이 시각의 미국내에서는
팬데믹 이후에 처음으로
갖어 보려는 황금연휴로
온통 차량 물결들의 굉음
차량의 꼬리를 물고 잇는
모습은 낯설게만 보인다.
만끽할 권리가 있는 자유,
신나고 넘치는 인정속에
뜻깊은 시간들이 되기를!
황금 연휴가 시작되기 전
2021년6월30[수]일에
스쳤던▶◀인연들을 찾아
간만에 묘지 방문를 했다.
어디를 갔었냐고 묻는다면?
바로 이 곳을 조용히 찾았다.
나름대로 지름길이라고 여기며
Fwy에서 시냇길에 접어드니
심각할 정도의 차량들이 넘실대고 있었고
하필이면 이렇게 교통 체중이 심각할 정도로
꽉 막혀 있는데 도로 보수 공사를 하다니?
이 곳을 오기 위해 무던히도 애썼고
정문을 막 지나려고 할 때에 반기는 형상!
관리 사무실를 찾아가니 부분적인 업무만
직접 이층 본(本) 사무실 업무는 직원편에
받아 볼 수 있도록 편의 제공해주고 있다.
푸르름이 넘쳐 났었던 묘지들은 추수가 끝난
훵한 들판처럼 잔디들의 그럴싸한 모습들은
절수 정책에 따라 묘지내는 물론이거니와,
수도 꼭지들도 마찬가지로 물 한 방울도
나오지 않도록 봉쇄 조치를 단행중인가?
故이종순신부(1996년2월17[토]일♥선종)님,
故차카롤로신부(2003년7월16[수]일♥선종)님.
성호를 긋고 짧은 기도를 드린 후에 그 묘지에서
나름대로의 활동에 임하게 되는데 만나려고 했던
앞선 님들은 대략 네 분 밖에 불과 하였고 서둘러
확인 과정에서 몰입하게 되었으며 성과가 있었고
한 달 전쯤, 찾아왔던 다른 성당 교우의 말을 듣고
찾아 나세게 되었던 사제의 아버님이셨으며 예전
합동 야외 행사에서 만나 뵈었던 스치는 인연으로
찾아 나서게 된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故양기남(베드로/2020년9월22일♥별세)님
※양세용(O.C순교자 성당 주임)신부의 부친※
잊을 수 없는 영면의 장소를 기억하면서
▶편안함을♥누리소서◀
그리고 그 외의 만나 뵙고 왔던 앞선♥님들은
다른 지면에 싣도록 할 예정으로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