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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발목 잡힌? 지난 활동①

2021.08.12

참으로 오랜 시간들을 발목 잡고

늘어지는 저의를 지금까지 이해

하지 못하고 혼선을 야기하는 건

그 시절의 시간들을 제대로 적응

하지 못했던 실수들을 덤태기로

남겨주는 것이 과연 옳은 결정?

그리고 주변에 있는 이들에게도

해서는 안되는 말과 행동들을

서슴없이 행하면 될까? 안될까?

그러면 안되는 것을 알고서도

행하는 것은 죄악(罪惡)임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의 사실!

누군가(?)가 부추기며 행하게

하는지도 짐작가는 이들의 모습.

과연 그런 것이 현명한 방법일까?

가장 소중한 시간들을 할애하여

활동에 임했던 아찔한 순간들을

누구도 기억조차 하지 않겠으나,

21년을 맞이하는 부친의 장례

과정에 대한 옥의 티는 그대의

커다란 불찰에서 온 결과라는 것!

알기나 하겠소! 뭐하는 사람이야~? 

진정한 신자라는 것이야 뭐야~?

억울해 생각했었다면 그 순간에

좀 잘해야 하지 않았을까?

아무 것도 아니 하고서?

장례 과정에는 두 번의

기회가 있게 마련인데

그 두 번을 모두 허무하게

소진하고서 활동에 참여한

이를 갖고 그릇되었다고

몰아 붙인다면 정말로 

진심으로 참회하여 주기

바라고 싶다는 것이라는 사실!

직책이 있든 없든 상관치 않고

진실되게 임했던 이에게 그동안

못된 행동들을 서슴치 않고 행한 것?

지금껏 이해 불가이나,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 침묵으로만 있었다.

과연 무엇에 집착하고 있나?

명예, 권력, 비열한 행동들?

아래의 성경 내용들을 읽으며

마음을 다스려 주었으면 한다.

더 이상 까발리지 않게 하여 주소!

그래봤자, 치명타를 입을낀데 괜찮겠소?


※이미지 등록은 부친께서 영면의 시간을

보내는 그 묘지의 하늘속 구름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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