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누군가가 다시금 흙으로
돌아가는 수순을 밟기 위해서
하관 과정들을 통해 행하는데
예식을 모두 마치면 삼삼 오오
묘지를 떠나게 되는데 네 분의
여사님들이 건너편에 안장되어
영면의 시간을 보내는 앞선♥님!
성큼 성큼 발걸음을 내딛는 모습
뒤에서 보고 있노라니 마음이 찡!
고맙소이다. 그대들이 훌륭하기만!!
네 명의 참배객 뒷모습이 마냥 보기 좋다.
기도문을 읊어 주고 이름을 불러 주니
안장된 앞선♥님 또한 고맙다 하지 않을까!
릴리안님外 세 분의 여사님들 감사드린다.
※이미지 등록은 故이현정(실비아)님
2012년11월8[목]일▶◀4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