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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9.11테러▶④◀추모 21년을 향해

2021.09.12

벌써 오늘로서 추모▶◀21년을

향하여 서서히 움직이고 있을까?

조금은 아쉬운 생각들이 남아서

모았던 이것 저것을 살피다보니

South▶◀North Pool에서 넋들

아는 범위내에서 찾던 지난 날이

회상되므로 실어 보면서 한 번 더

기억속에 추모함을 잊지 않도록 하자.


물의 흐름이 중단 없이 진행되는 North Pool

故강준구님을 시작으로

故구본석님도,

故김재훈님도,

故김재훈님도,

좁은 계단을 통해 내려 오다가 정문 입구 목전에서

故박계형님의 안타까운 사연은 지금도 먹먹하다.

故Song Daniel님도,

무남독녀 외동딸 故육성아님도,

 故이린다님도,

故이수진님도,

故이연춘님도,

故조경희님도,

 故추파멜라님도,

故한페트릭님 까지도 

North Pool에 머무르고 있으며


South Pool에는 아래의 인물들이 머문다.

故김지수(Sue Kim Hanson)님

故Peter Burton Hanson님도,

故Christine Lee Hanson양(孃)도,

故박진선(Chin Sun Pak Wells)하사님도,

故이데이비드님도,

 故이동철님도,

故이명우님도,

 故이현준님도,

 South Pool에서 

 하염없이 흐르는 물소리와 함께

기나 긴 영면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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