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질대로 잊쳐진 님들~
아무 예고도 없이 느닷없이
찾아온 교통 관련속 비통함들
이미 많은 이들로 부터 망각된
앞선 우리네 교우들을 기억하자.
불의의 차량 사고로 인해 떠나간
몇 분의 교우들을 기억하며 추모하자.
☞ 같은 날에 시동생과 함께 사망한 형수
Fwy를 달리다가 형수와 시동생은 그만...
어느덧 추모▶◀35년을 맞이하는 2022년.
묘지 방문하면서 나란히 안장된 비석을
보노라면 안타까운 마음을 갖게 한다.
☞1995년2월6[월]일♥별세/장파열/71세
어느덧 추모▶◀27년을 맞이 하시는
오늘(2022년2월6[일]일)이시다.
노인회관에 방문하시고 귀가중에
신호등이 파란색으로 바뀌면서 서행중
북쪽에서 난데없이 달려오는 중형 트럭에
운전석을 받히면서 그 자리에서 사망.
☞1998년2월13일♥차량 추돌 사망/19세
바닷가 Hwy를 달리다가 건너편에서
달려든 차량과 정면으로 부딪치며...
2022년2월13[일]일은 추모▶◀24년
숱한 시간들의 흐름으로 비석 모습도
세월속에 묻혀지고 있는 듯이 보인다.
각기 다른 천주교 묘지 두 군데에서
▶편안히♥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