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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같은 원인에▶◀의한 추모들

2022.03.16

정말로 아무도 생각하지도 않을

어른들의 모순된 처신에 실소해!

마치 큰 일을 행하려는 모습으로

일관하지만, 결코 일년도 못가서

깡그리 잊고 만다는 안쓰러움들!

2월과 3월안의 같은 원인때문에

꽃다운 앳띤 청춘들이 떠나간지도

망각의 저편에서 영면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으니 잠시라도 기억하자.


1999년2월20[토]일♥장지예식後

故김미애(쥴리/1999년2월12일[금]일♥15세)양

2022년2월12[토]일▶◀추모 23년을 보냈다.


또한 일년이 지난 2000년3월에도

젊디 젊은 청소년이 같은 원인으로

故노찬(크리스/2000년3월25[토]일♥19세)군

2022년3월25[금]일▶◀추모 22년 맞이 한다. 

같은 원인이라는 것은 다름 아닌 심장마비.

수면중에 영원한 이별을 고하고 말았었다.

각기 다른 묘지 두 군데 지역에서

 ▶편안히♥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故노찬(크리스/2000년3월25[토]일♥19세)군

장례식에서 마주 했던 영정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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