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9월1[목]일에, 9월2[금]일에도
찾아가서 흙으로 되돌아 가는 과정들을
일일이 꼼꼼하게도 살피고 또 보았건만
아직까지는 가게 내버려 둘 수가 없음을!
슬프고 아련하다만 오랫동안 기억하고자
백방으로 펼쳐 보면서도 자네의 흔적들을
되짚어 보고 싶다는 생각에 자네의 세자녀
아주 어린 시절의 모습을 올리면서 애도해
주려고 하니 결코 잊지는 말고 기억하련다.
장남 J
차남 Y
외딸 U
2022년9월2[금]일 장지예식에
나타난 각자 개성있게 달라진
모습으로 참석한 세 자녀들!
앞으로도 가끔씩 멀리서라도
살펴 보리니 잘 쉬게나 응!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2022년9월2[금]일에 있을
화장함 안장식 전의 화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