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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故고바오로†신부님▶◀추모 16년

2022.10.16

고바오로신부님께서는 어느 골롬반 사제와

다를 바 없이 사제서품후, 각 나라 오지에서

열정을 갖고 올곧은 사제의 길을 가셨던 분!

그러다가 O.C 순교자 한인 성당에 보좌신부

오셨고, 재임 기간중에 딱 한 번의 혼배미사

만이 집전했을 뿐, 그 이상은 행하시지 못해

마치 손님 신부의 모습으로만 머물었으니까?

교회안에 두 분의 종신 부제들을 활용하기에

급급했었던 본당 신부의 행동은 이해 불가??

감히 본당의 주임 신부의 명에 도전할 이 없다.

하지만 당신도 예측할 수 없는 싯점에 왔을 때

허무하게 무장 해제되었고 본당 주임 타이틀도

박탈당하고 마는 개수모도 겪게 됨을 훗날 안다.

첫 번째는 모미카엘신부를 2001년1월31[수]일에

본국으로 쫓아 내시더니 두 번째로 고바오로신부

 미국 본당 신부로 좌천시킬 때에 돌일킬 수 없는

병마를 해결할 수도 없었는데 모르는 체 하셨었다.


별세하시기 전의 모습이셨던

Fr. Paul F. Bradley, S.S.C.

2006년10월16[월]일♥별세/61세


2006년10월20[금]일에 거행된

장례미사후에  몇 장의 사진을~


동료 신부들의 성수 뿌림을 받으시고

동료 신부님들의 배웅 받으며

화장장으로 떠나 가신다.

故고바오로†신부님 기억문

고향인 아일랜드 Galway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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