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a95love님의 다른글 더 보기 :: 총 1276
목록 닫기목록닫기 목록 열기목록열기
종교

故고봉호(베드로)님▶◀추모 6년

2022.11.25

엄청 빠르게 흐르는 세월을 

따르기가 버거울 때마다 늘

유가족들을 생각하며 산다.

짧은 만남 그리고 훗날에는

떠나시는 그 순간까지 에도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난 뒤

찾고 찾아가 뵙고 있으니까!

그것이 진정한 고인 활동의

진수 과정이라고 말하련다.

대충이 아니라 우리집의 일

처럼 매달리고 찾아 보는 것이

진실된 활동이라고 믿고 싶다.


故고봉호(베드로/2016년11월30[수]일 별세)님

2022년11월30[수]일▶◀추모 6년을 맞으신다.

가족중의 누군가가 자그마한 꽃을

바꾸어 주었더니 한결 싱그럽더라.

▶편안함을♥누리소서◀

좋아요
인기 포스팅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