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을 마치고 난 뒤에는
장지에서 행하게 되는 하관
이후 부터는 살아 움직이는
사람들로 부터 끝끝내 외면
당하면서도 기나 긴 영면의
시간속에 머물게 된다는 것.
저희 가족들만이 그런 것이
아닐터인데 몽땅 그렇게도
치부하고 만다는 인간들의
그릇된 속성들을 되돌아 봐!
그래도 어찌 했거나 저희의
가족들은 제대로 하관들을
마쳤으니 이제는 공개하여
타의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
최근에 안장되고만 장남부터
서술해서 이야기를 해볼까나!
故박재신(스테파노/장남)님
2022년8월25[목]일/52세
2023년8월25[금]일▶◀추모 일년
故박옥자(마리아/모친)님
2017년7월25[화]일 별세
2023년7월25[화]일▶◀추모 6년
故김봉익(방지가/친할머)님
1999년10월5[화]일 별세
2023년10월5[목]일▶◀추모 24년
故정성준(요왕/친할아버지)님
1961년1월15일 별세
2023년1월15[일]일▶◀추모 62년
서울서 화장되신 후, 2003년8월15[금]일
부부합장하신 후 안장되심
아무도 기억치 못한다 하여도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