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와 다름없이 귀동냥으로
들었던 사항인데 오랜 신자께서 어제
(2023년7월23[일]일) 하느님 부르심
받으시고 별세하셨음을 전해 들었고
장지는 당연히 천주교 묘지에서 안장
되실 걸로 알고 추후 통보하여 주리라
여기면서 바로 어제 별세하셨으므로
애도하는 마음으로 기억하여 드린다.
故김근실(마리아)님
2023년7월23[일]일 별세
성당의 한 시간마다 울러 퍼지는
타종소리에 맞추어서 언제부턴가
편안함을▶♥◀누리소서
누군가가? 하찮다고 여기는~
고인을 기리려는 과정에서
뜻을 함께 해준 사마리아인!
감사드리고 싶다는 말씀을
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