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낙낙에는 천부적인 재질들이
그러나 기억하면서 추모해주는 건
여전히 낯가름을 타고도 남을텐가?
부부로서 사랑하면서 살아 왔었던
지난 시간들을 회상하면서 먼저 간
님들을 기억하여 주십사 올려 본다.
故황인규(벨리도/남가주7차)님
1998년8월18일 별세/성 그레고리본당
故홍계희(스테파노/남가주23차)님
1999년8월10일 별세/노스헐리웃 본당
故김봉길(프란치스코/남가주17차)님
2004년8월26일 별세/마석 모란공원 안장
※최근(5월쯤)에 부인께서도 별세하셨단다.
故박용수(토마스/남가주25차)님
2004년8월14일 별세/순교자 본당
故이상훈(루피노/뉴욕1차)님
2005년8월18일 별세/성 라파엘 본당
또 계시겠지만, 은근 슬쩍 알리지도
않고서 후닥닥 마쳤을 장례 일정들?
단지 아는 범위내에서만 올려 봤고
각기 다른 묘지 다섯 군데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