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심심찮게 마주 한

단어가  한국정원이라는데

이미 LA카운티에서는 시작

하다가 흐지부지 되고 말은

미완성 한국정원이 있었지만

지금껏 누구라도 선뜻 나설

열정인이 전무했다고 보니

13년 전에 열과 성의로서

임하셨던 한 분이 생각나니

누구라도 기억하여 줄런지?

앞장 서는 일보다 모든 과정에

앞장 서고 든든한 모습으로서

일관하여야 했었는데 참여자의

무성의한 태도로 인하여 결국엔

LA카운티 수목원내 한국정원 

건립이 끝내는 좌절되어 버렸던

2010년의 일들로 한국정원 건립

추진을 위해 애쓰셨던 분은 끝내

성취를 모두 이루지 못하고 떠나

지금도 한국정원이라 함은 힘찬

응원보다는 망설임이 앞선다는?

전문 조경가로서 사셨던 귀인이신

고귀한 삶을 사시다가 생을 내려

놓으신 지 벌써 13년을 보내셨고

기억속의▶◀추모에 힘써보자.

故송재순(2010년5월27[목]일 별세)님

2023년5월27[토]일▶◀추모 13년 보내심.

언제나 그 곳에서 편안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