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3년9월30[토]일.
내일인 2023년10월1[일]일
부터는 서울로 떠나셔야 할
알 수 없는 그 시간을 알 길
없어서 미리 아쉬움을 드릴
심정으로 올려 보기로 하자.
이 곳에서 살아 가고 있으나
대략 2여년을 넘어 가면서도
어느 정도 거주 요령들을 익혀
가고 있으나, 지금도 알쏭달쏭?
별세하시기 며칠 전에 뒷 뜰에서
모처럼의 모습을 뵐 수 있었던
사진 한 장을 찍었었는데 그것이
마지막 현존 모습으로 남았으며
그 때가 2023년4월21[금]일 오후
그로부터 24일 후인 5월14[일]일
주님의 부르심에 따르신 루시아님
장례미사 후, 화장장으로 가셔서
곱게 화장되신 다음, 장녀댁에서
서울로 운구되실 날만 손꼽았을~
2023년10월 안에서 운구되어져
한때 외톨이로 남아 계셨던 부군
곁으로 돌아 가심 기억드립니다.
서울의 어느 장지에서든지 간에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60세 시절에 제작되었다던
루시아님의 영정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