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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가고▶또◀가보는~

2023.09.28

예전에는 어느 묘지보다 자주 찾았던

그런데 요즘에 들어서는 좀처럼 찾아

가기가 용이하지 못한 관계로 망설임

어떤 기회만 주어 진다면 과감하게도

찾아 가게 된다는 것. 벌써 두 번째로

어제(9/27) 다른 주변의 묘지 방문을

마치고 돌아 오는 길목에서 찾았는데

무엇인가 주변 환경들이 변하는 것을

느끼게 한다는 것을 알게 하면서 주변

곳곳을 살피지 못하고 최근에 하관된

두 분들의 묫자리를 살피고 돌아왔다.


故김근실(마리아)님

2023년7월23[일]일 별세

아직 비석은 올려져 있지 않다.


故오영숙(세실리아)님

제대로 하관된 모습이나 누구든

묘에 가면 자주 많이 밟아 주기


故오봉수(요셉)님의 비석 상태

바로 봤을 때, 무엇인가 아쉬운 것은

새겨진 글씨체 안에 잉크가 없어진

상태로 허전하게 마주 해야 했었는데

이제야 가족의 눈에서 정확히 보게

되었는지? 분명하게도 수정시킨 지

얼마 안되어 흙먼지들이 덮어 있지만

얼마 안되는 싯점에는 반듯하게 볼꺼다.


Section K성당 입구 근처

납골 빌딩이 만들어 지고 있었고


Section M에서도 새로운 작업들을 

보면서 묘지 밖으로 나섰다.

다음에 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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