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각자들은 홀로 떠나게 되는
과정이라고 한다만, 같은 병명과
같은 묘지에 머물게 되면 특별히
지대한 관심을 갖고 살펴 보도록
하며 반드시 장례 활동에 참석치
못했다고 하더라도 무관심 하지
말도록 흩어진 마음들을 보듬자.
여기 두 분 교우들이 제목처럼
안장되어 계시니 특별한 관심을
갖고 살펴 보았으면 좋겠다는~!
같은 나이(1952년생)두♥여사님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시며
사랑하는 가족들을 남기고
홀로 떠나셨다.
故장재익(율리아나/2017년3월26일)님
故장병옥(마리아/2023년7월19일)님
이름표가 부착된 것을 11/3[금]일에
찾아와 보니 그리 멀지 않은 시간에
비석이 올려 질 것으로 알게 되었다.
남은 가족(들)에게는 슬픔이 엄습하겠으나,
묘지의 모양새들은 될 수 있는 대로 단단히
조성되어야 하겠기에 두루 두루 살피시라.!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