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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故문중사▶기사◀접하면서

2024.04.26

모든 이국 만리에서의 치열한 포성이

멎은 지도 꽤나 오래된 이야기겠으나,

많고 많은 젊은 혈기들이 조국과 본인

그리고 더 나가 대접 받을 수 있는 것!

놓치지 않기 위해 뛰어 들었지만 전혀

예상 밖의 결과인 죽음의 전사로 마침.

너무 많은 전사자들의 틈새를 찾고 또

찾아 내기 위해 수도 없이 국립묘지나

일반 묘지들도 차례로 방문하였던 결과,

나름대로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고 자부

하기에 이르나, 여기 소개하려는 한인계

병사는 IRAQ Coalition Casualty Count

에서도 찾을 수 없었고 타주(펜실바니아)

라면 더욱 더 근접의 거리가 아니라서

잊을 수도 있었겠지만 현재에는 난림한

사이트에서 어렵사리 영정사진을 얻어

매년 12월 기일을 추모드렸던 한인 병사.

故문재식(Jay)육군 중사/21세

2006년12월25[월]일♥전사

Hostile-hostile fire-IED attack

순찰 중, 도로에 매설된 재래식 폭탄이

터지면서 전사하였는데 

지난 2024년4월19[금]일에 추모 다리에

세월은 무수히 흘러 갔어도 전사 군인의

업적을 기르고자 힘써준 지역 사회 모습

이름을 새긴 故문재식(Jay)육군 중사는

N.J소재 BEVERLY국립묘지에 안장되어

현재에도 영면의 시간을 보내고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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