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는 마음으로만! 득(得)보다 실(失)이 많아도~ 망자들의 벗으로 찾아 간다.
2025년2월3[월]일 오전에 사온
일간지에서 보다가 그냥 스치듯이~
또 다시 재차 꼼꼼하게 읽다 보니까
이 분이 누구야! 입담가라면 대뜸
떠오르게 하던 팔방미남의 사나이가
어째서 이렇게 빨리 세상을 떠났나?
한국 일보에 실렸던 부고 내용이니
참조하기 바라고 싶다.
몇 년 전에 별세하셨던 모친의 묘 자리로
가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하며 오붓한 가정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으며
삼가 명복을 빌어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