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고준희(제임스)님의 추모 17년이
바로 오늘(2025년2월24[월]일)이라
누구보다 더욱 기억하며 추모 해주며
지나 간 세월 만큼이나 많이 잊혀진
살신성인의 모습으로만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세상사가 어디
뜻대로 이루어 질 까도 여기게 된다.
10여년 이상을 모아 왔었던 일간지
내용들을 펼쳐 보면서 추모해준다.
가톨릭신문제2592호 (2008년4월6일 기사)
산등성이에서 바닷가 까지 오르고 내리며
그 무거운 산소통을 짊어 지었던 해병 용사 두 분!
바닷속을 들어 갔었던 신해병의 말로는
물속의 바위들이 파도에 의해 침해되어
웬만한 바위들이 뾰족한 칼날이었다고?
그런 악 조건을 무릅쓰고 입수했었던
지난 시간들을 덤덤하게 말해 주었다.
추모▶◀일주기(2009년2월24[화]일)
추모▶◀이주기 (2010년2월24[목]일)
추모▶◀3주기 (2011년2월24[목]일)
추모▶◀5주기 (2013년2월24[일]일)
추모▶◀6주기 (2014년2월15[토]일)
추모▶◀8주기 (2016년2월24[수]일)
추모▶◀10주기 (2018년2월24[토]일)
▶편안히♥쉬소서◀
살신성인의 짧은 삶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