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일과 마찬가지로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일간지를 구입하기 위하여
찾아 가는 곳에서 별 반 없이 뽑는
여러 가지 사회면들과 사사로움들을
보다가 짜그마한 부고문에 눈길이~
거기에는 故정필흠원로목사님의
부고문이 정갈하게 수록되어 있고
2023년4월10[월]일 101세로 별세
하신 故정영신사모 곁에서 편안함을
누리시게 되리라 확신 갖게 한다.
이미 사모께서 머무르고 계시는 곳!
두 번 이상 찾아 뵈었기에 이번에는
좀더 시간을 보낸 뒤에 찾을 예정!
언제나 두 분 모두 편안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