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는 마음으로만! 득(得)보다 실(失)이 많아도~ 망자들의 벗으로 찾아 간다.
날씨가 참으로 요상하기만 한 하루였다.
봄인가 했다 옷깃을 부여 잡아야 만 했던
2025년4월3[목]일의 하루 종일 날씨가?
뭉게구름이 멋지게 뭉쳤다가 퍼져 가는
모습이 보기 좋아 몇 장 찍어 봤다.
까마귀떼가 단체로 모였고
이 쪽에서도 모여 있는 서늘한 풍경!
뭉게구름이 뭉쳤다가 퍼지는 것이~
그윽함을 더해 주는가!
금방 이라도 햇살을 뿌릴 듯이 하다가
차가운 바람만 불어 대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