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에 들어와 산 지가 4년을 맞이한
G여사는 2년 전부터 여가 선영에 매진한다.
일 주일이 언제든지 바쁘게 총총 걸음으로
나갔다가 돌아 오는 모습을 가끔씩 볼 때면
어디를 그렇게 바쁘게 다니는가? 여쭙는데
기타를 배우느라 손가락이 아플 정도라고도!
그러고 보니 은퇴하면서 들어온 아파트에서
빈둥대는 것보다 훨씬 자기 발전에 힘쓰려는
그 모습이 좋아 보여서 볼 때마다 박수 친다.
마침 오늘(2025년4월4[금]일)에서야 신문에
실린 G여사님의 기타 치는 모습이 나와서~!
훌륭하신 지도 선생님과 의지에 강한 학생들이
모여 2025년 년 말에 발표회라도 하면 어떨까?
심히 기대해 보며 열심히 도를 닦듯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