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번 달까지 두 달째인 것을 어렴푸시
알고 있었는데 도대체 어디를 간겨? 참말로?
사무실에서는 그것을 알고 그대의 입구문에
Nortice를 붙이고 말았는데 어찌 할 것인지?
성한 몸도 아니면서 성한 척 하면서 마구
다니고 있는 겨? 다 큰 사람을 걱정 할 이도
없을 테지만 그래도 얼른 들어와서 밀린
주거 비용을 퍼득 내지 않으면 아마도
쫓겨 날긴데 괜찮겠소! 빨리 들어오소.
2025년4월4[금]일 입구에 붙여진 문서.
바로 퇴거 통지서가 붙여져 있는 것이
끔직하니 이를 어쩌면 좋을까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