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 하더니만 어제(4/9[수])저녁에
주차된 차량들 건너편에 배짱 좋게도
세웠던 차량은 아직도 그 자리에 있다.
다른게 있다면 눈에 띌 까 말까 하려는
약간 두툼한 종이가 윈도우 브러쉬에
꽂아져 있는 것이 영 아니다 싶었다.
요새 나랏돈이 없다 하니까 살살
봐주지도 않고 팍팍 세금을 때린다.
2024년10월에도 10대를 $62씩
벌금을 부과하더니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행사를 하고 말다.
부모를 뵈려 온 자녀에게도
작은 금액이 아닌데 선처나
해주지! 또 찾아 왔다 갔다.
이 차 주인은 어제와 똑같은 위치에
자동차를 그대로 주차해 놓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