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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세월號 희생▶◀추모 11년

2025.04.15

꽃다운 청춘들~ 피워 보지도 못하고

깊은 바다 속에 수장 되어 버렸던 아이들

그리고 사업 관계로 승선했었던 각각의

이름 모를 어른들께서 끝끝내 돌아 오지

못하고 만 팽목항의 언저리 모습들이 아직

잊지 못하고 바로 이 날만 되면 떠오르면서

희생자들의 넋을 추모해 주고 싶다는 생각~


어디에서 머무르든지 편안히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故이성욱(민간 잠수사)님

2014년5월6[화]일/뇌기종/56세

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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