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여러 사람들의 뇌리에서 벗어난 지도
9년이 되었기에 아무도 기억조차 못하고 만
O.C 한인회 제 21대 회장 역임하셨던 분~!
너무 유족들이 서둘러 서울서 미국으로 와
급속도로 머리 맞대고는 장례 준비도 없이
먹이감을 거저 던져 주듯이 하니 마구 잡아
휘감아 버린 행적들이 과연 옳았을까 몰라?
다음의 장례 과정 중에서 이 사진처럼은
아니기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바랬었는데
어느 누구라고 할 것 없이 무관심으로서
대처하는 모습들이 안타깝기만 했었다.
어째서 외부 납골에 화장재를 담은
꽃병만이 들어 가야 했는지에 대한
조문객들의 항의가 왜 없었을까?
장의사도, 묘지 관리소의 한국인
직원조차 아무 말도 없었으니
참으로 알 수가 없는 노릇?
모든 수순을 마치고 정신
차린 유족들이 재차 문의
했을 때는 처음의 일보다
적지 않은 금액 지출을
해야 했기에 그냥 두기로 했었나?
아무도 제동을 거는 이(들)조차
없었던 상황이었으니까~
돕기보다는 민폐에 가까운
행동으로 어지럽게 했었다.
바로 어제(5/26)가 추모 9년을
맞고 보냈을 김진오회장님.
▶편안함을♥누리소서◀
※부인께서는 몇 년 전에 부군과 함께
운영하셨던 사업체을 청리하시고
이제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여행과 서울 나들이를
행하신다고 하니까
늘 건강하시기
바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