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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故김진오회장님▶◀추모 9년

2025.05.27

이미 여러 사람들의 뇌리에서 벗어난 지도

9년이 되었기에 아무도 기억조차 못하고 만

O.C 한인회 제 21대 회장 역임하셨던 분~!

너무 유족들이 서둘러 서울서 미국으로 와

급속도로 머리 맞대고는 장례 준비도 없이

먹이감을 거저 던져 주듯이 하니 마구 잡아

휘감아 버린 행적들이 과연 옳았을까 몰라? 

다음의 장례 과정 중에서 이 사진처럼은

아니기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바랬었는데 

어느 누구라고 할 것 없이 무관심으로서

대처하는 모습들이 안타깝기만 했었다.



어째서 외부 납골에 화장재를 담은 

꽃병만이 들어 가야 했는지에 대한

조문객들의 항의가 왜 없었을까?

장의사도, 묘지 관리소의 한국인

직원조차 아무 말도 없었으니

참으로 알 수가 없는 노릇?

모든 수순을 마치고 정신

차린 유족들이 재차 문의

했을 때는 처음의 일보다

적지 않은 금액 지출을

해야 했기에 그냥 두기로 했었나?

아무도 제동을 거는 이(들)조차

없었던 상황이었으니까~

돕기보다는 민폐에 가까운

행동으로 어지럽게 했었다.

바로 어제(5/26)가 추모 9년을

맞고 보냈을 김진오회장님.

▶편안함을♥누리소서◀


※부인께서는 몇 년 전에 부군과 함께

운영하셨던 사업체을 청리하시고

이제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여행과 서울 나들이를

행하신다고 하니까

늘 건강하시기

바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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