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절친은 아니나 오래 전에 별세하신
신자의 부친 기일이 바로 내일(5/27)이라
기억하여 드리고자 하니 그리 알아 주기.
또한 큰 형님 故라파엘님과 어머님 이신
故마리아님 함께 추모하여 드리고 싶고
언제나 건강하고 화목하기를 바랄 뿐이다.
한 번도 얼굴을 뵙지 못한 어르신이신데
큰 형님과 어머님은 사진으로나마 뵙던
예전의 시간을 생각해 보면서 추모하리.
불행하게도 사진이 전무해서 나 혼자만
희미나마 기억하게 되다니 송구스럽네.
잘 지내게. 연락을 제대로 못하고 만
사회적 분위기에 적응하느라 애 쓰고
있음을 알까! 모를까? 세상이 지금
이상하게 돌고 도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