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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故이장운(요셉)님▶◀추모 22년

2025.06.05

오래 전에 다니며 직장에서 만났던

이장운(요셉)님의 막내 아들 요한씨.

부친의 장례 과정에는 서울로 나가

불참하여 만날 수 없었으며 어느 날

가게로 찾아온 요한씨의 절친에게서

친구의 부음 소식도 전해 들었던 것.

부친께서 병원에서 임종을 맞이 하는

그 순간에도 찾아 갔었던 지난 시간들


故이장운(요셉/2003년6월4[수]일 별세/78세)님

안장 되신 후에는...모든 이들이 떠난

묘지에 남아서 나름대로 만든 이정표를

부착하고 돌아 나왔던 지난 시간이 생각난다.

머지않은 시간에 올려진 비석

앞서 떠난 부군이 그리워서 였을까?

부인께서도 2004년12월11[토]일 별세

왼편에 나란히 안장되어 계신다.

▶편안함을♥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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