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안식처를 찾기 위해
멀고도 먼 거리를 마다치 않고
찾아 나섰던 지난 시간들이 또
생각나게 하는 6월이라서 추모
하려고 하며 지금도 그렇게 할
모양은 차츰 적어지는 마음이니
나이를 탓할 수도 있지 않을까?
무엇이 이토록 열정을 갖고서
이리 저리 왔다 갔다 했을 지?
그래도 무사히 마침을 갖었으며
이제는 기억속 추모에 힘쓸 뿐!
故김종화(Jonas/17세)君
2000년6월2[금]일/익사
예전 J블로거의 아드님
故김응범(케빈/23세)님
윤화 사망으로 인하여
2003년6월8[일]일/화장후 서울로
故오명엽(제임스/79세)님
2013년6월7[금]일 별세
어디에 머무르시더라도
편안 하십시요.
※33년 동안 한국인들을 위해
열중하셨던 열정인 이셨던
오명엽선생의 생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