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생각에는 아직 혈기 왕성했던
젊은 시절만 생각하면서 별일 없이
여기면서 매일 대수롭지 않으리라
대하다 보면 그 순간에 큰 일들을
당하고 만다는 것인데 일주일 내에
눈 밖에서 나 있는 이웃들이 있다면
주변에 여쭈어 보고 궁금증을 풀어
보도록 하면 어떨까 싶은 일이 종종
발생하는 곳이 바로 노인층 아파트다.
직계 가족 외는 소통 하지 않으시고
저 홀로 무엇과 어울려 살아 가시는?
2년 전에는 수면 중에 침대에서 떨어
져서 혼쭐 나시더니 2025년6월에
들어와서 다시 수면 중에 침대에서
떨어 져서 이번엔 병원에
후송 되셨다고 하니 주일을
마치고 다음 주 9~10일에는
다시 완쾌되신 모습으로 돌아 오시기
바라고 싶다는 말씀을 정중히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