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17)에 실로 오랫 동안 가지
못했던 묘지 방문을 통해 만났던 이들
중에서도 매주 여섯 번째 찾아 갔다가
그 다음에는 가 보지 못했던 분이든지
아니면 새로이 찾아가 보았던 목사님.
Fullerton 끝자락에 위치한 묘지인데
아늑하기만 한 동네 묘지이고
묘지 주변은 안정권에 머무르시는
故신형국(한국 해병 원로)님 비석
새로이 찾아 뵙는 한 분의 목사님.
故김태성목사(순복음/2003년9월3일 별세)님
세월은 무수히 흘렀어도 안타까움이~
가족 모임에서 생각조차 못했던 총격으로
생을 마감하고 만 故제니퍼님 비석.
세 군데 묘역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