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도 다녀 왔는데 오늘도

일정이 없었지만 과감히 찾아간

그 묘지. 10월의 첫 번째 방문은

인산인해는 아니어도 꽤나 많은

조문객들로 인해 묘지 분위기가

좋아 보였고 인부들과 사무직원

들의 안내하여 주려는 모습들이

찾아간 보람들과 함께 싱그럽다.

묘지 입구가 교통 체중의 연속이나

그런 맛 정도는 감내해야만 보람을

찾고서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다가 가야 도와 주려는 태도가 아니라

근접에서 봤을 때부터 도움을 주려고

다가 와주었던 인부의 따스한 마음을

보면서 달라진 묘지 풍속도를 알았다.

어쩐 일이였을까? 2018년에 먼저 떠난

외동딸과 2025년4월20[일]일에 별세

하신 부친이 함께 영면의 시간을 갖다.

2025년7월3[목]일에 방문했다가 헛탕?

부인과 전화 통화하면서 힌트를 받았고

이번엔 묘지 관리소에서 정확한 번호를

확인하고서 다시 인부의 도움으로서

제대로 위치 확인을 할 수 있었으니!

모든 과정들이 고맙고 보람찼으며

아마도 10월말에서 11월초에나

비석이 올려지지 않을까 싶은데

다시 한번 찾아 오기로 여기며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김성태(제임스)님은 일간지

언론사에서 오랫동안 근무

하셨는데 2025년4월20[일]일

향년 62세로 별세하셨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