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04)만 같았던 분위기가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연결되면
좋겠다는 마음을 들게 하는 장면!
LA 성 아그네스 본당 초대 주임 신부님
찾아 갈 때마다 그 본당 신자(들)의
정성들이 깃든 조화들을 현란하게
마주 하곤 했었는데~
故이종순신부님의 비석 오른편에 있는
故차카롤로신부(LA 성 그레고리 주임 역임)님
묘는 찾아 뵐 때마다 허전하기 짝이 없었다.
그런데 어제는 웬일인지? 조화가 아담하게
꽂혀져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말이죠.
진실한 신자(들)의 마음이 함께 했으리라
여기게 되니 숙연한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또 한 분의 사제께서 가족들과
함께 합동으로 안장되어 계시는 곳은
LA대교구 성 라파엘 본당의 신자들은
아무도 모르거나 외면하고 계시는지?
故최석현(마르코)신부(성라파엘 본당 주임
역임)님을 외면하지 말고 찾아 뵙도록 하자.
Sec ; CC에는 세 분의 사제들과
서울에서 선종하시고 영면중이신
사제의 가족들께서 안장되어 계신다.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