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년 동안 중국 두만강변에 살고있는 조선족 하갱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사업을
펼쳐온 미국훈사회 출신들이 미국훈사회의 활동을 20년간으로 마감하고 새로운 나눔의
마음으로 Small Mind club을 결성하고 그 첫번째 모임을 2018년 1월 14일에 개최한다고
합니다. 

Small Mind club은 세파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손길로 모닥불을
피워주어 몸과 마음을 녹여 주자는 정신으로 새롭게 시작을 한다고 합니다.
어떤 특정한 나라를 지정해서 나눔의 활동을 펼치려는 것이 아니고 어지에서나 힘겨운
청소년들이 보이면 그들을 감싸 안아주려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보수나 댓가도 없이 그저 나눔의 마음문을 활짝 열어 자신들의 소중한 모든것을 조금씩
이나마 나누자는 이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큰 박수를 보내 드리면서 앞으로 큰 세상의 빛으로
우뚝 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Small Mind club의 새 출발을 축하 드리며, 많은분들이 동참하시는
기쁨이 있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