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e Callender's 레스토랑 & 베이커리
빅마마의 손맛을 간직한 파이 레스토랑 Marie Callender's ! 에 다녀왔습니다.
로컬 미국인들의 식사를 즐기고 싶었는데
마침 알아온 레스토랑!!
Marie Callender's !
Marie Callender 는 사실 사람 이름이에요.
1940's 에 Marie Callender 라는 사람이
캘리포니아 오랜지 카운티에서 파이를 디저트로 레스토랑에 공급하면서 시작했죠.
그 후 베이커리를 열어 매일 파이를 200개 이상 판매하고
Marie 의 노력 끝에 점차 성장하여 북미에 약 80개의 레스토랑이 생겼어요.
역시 입구를 들어가니 바로 파이 진열장이 있어요!
레스토랑이지만 파이로 유명한 곳이니 만큼
파이만 Take out 하시는 분도 많은 것 같았어요.
Original Pie
Cream Pie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ㅠㅠ 맛있겠다.하지만 저희는 식사를 하러왔기 때문에 ! 자리에 앉아 메뉴를 골라보았습니다.




언제나 어려운 메뉴고르기 ㅠㅠ..어차피 모르는거 코스로 즐겨볼까 하는 마음에저희는 2 for $30 로 주문했습니다.1. Appetizer * 2 Cups of soup ( 종류 - 포테이토 치즈, 브로콜리, 치킨 )2. Entrees* Double Shrimp Pasta*Braised and Slow-Roasted Pot Roast3. Pies
* Custard Cream Pie* Apple Pie
샐러드바도 있더라구요 $ 4.99 / person 에 샐러드와 스프 무제한 이용하는 곳이랍니다.
식전빵! 옥수수빵인데 그냥 빵맛이에요 ㅋㅋㅋ
치킨스프와 포테이토치즈 스프..언제나 적응 안되는 짠맛 ㅠㅠ..포테이토 치즈는 맛있었는데치킨스프는 오묘한 맛과 짠맛의 조화였어요..
드디어 나온 Entree !!Braised and Slow-Roasted Pot Roast 입니다Mashed Potato & Gravy Souce와 Beef 고기도 부드럽고 소스도 맛있었어요!!
내부도 예뻐요 ㅎㅎ
식사를 마치고나니 파이를 어떤걸로 먹을건지 물어봤는데 너무 배불러서 포장해달라고 했어요ㅠㅠ..먹어보고 나서 빅마마의 파이맛은 어떤지 알려드릴게요!Marie Callender's 후기였슴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