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Marie Callender's 레스토랑 & 베이커리

2017.10.03

Marie Callender's 레스토랑 & 베이커리


빅마마의 손맛을 간직한  파이 레스토랑 Marie Callender's ! 에 다녀왔습니다.


로컬 미국인들의 식사를 즐기고 싶었는데

마침 알아온 레스토랑!! 

 
Marie Callender's !


 

Marie Callender 는 사실 사람 이름이에요.


1940's 에 Marie Callender 라는 사람이 
캘리포니아 오랜지 카운티에서 파이를 디저트로 레스토랑에 공급하면서 시작했죠.

그 후 베이커리를 열어 매일 파이를 200개 이상 판매하고

Marie 의 노력 끝에 점차 성장하여 북미에 약 80개의 레스토랑이 생겼어요.


 


 
역시 입구를 들어가니 바로 파이 진열장이 있어요!

레스토랑이지만 파이로 유명한 곳이니 만큼 

파이만 Take out 하시는 분도 많은 것 같았어요.





Original Pie



Cream Pie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ㅠㅠ 맛있겠다.



하지만 저희는 식사를 하러왔기 때문에 ! 

자리에 앉아 메뉴를 골라보았습니다.












언제나 어려운 메뉴고르기 ㅠㅠ..

어차피 모르는거 코스로 즐겨볼까 하는 마음에

저희는 2 for $30 로 주문했습니다.


1. Appetizer 

 * 2 Cups of soup 
( 종류 - 포테이토 치즈, 브로콜리, 치킨 )


2. Entrees

* Double Shrimp Pasta
*Braised and Slow-Roasted Pot Roast

3. Pies

* Custard Cream Pie
* Apple Pie







샐러드바도 있더라구요

 $ 4.99 / person 에 샐러드와 스프 무제한 이용하는 곳이랍니다.






식전빵! 옥수수빵인데 그냥 빵맛이에요 ㅋㅋㅋ







치킨스프와 포테이토치즈 스프..

언제나 적응 안되는 짠맛 ㅠㅠ..

포테이토 치즈는 맛있었는데

치킨스프는 오묘한 맛과 짠맛의 조화였어요..







드디어 나온 Entree !!

Braised and Slow-Roasted Pot Roast 입니다

Mashed Potato & Gravy Souce와 Beef 

고기도 부드럽고 소스도 맛있었어요!!







내부도 예뻐요 ㅎㅎ

식사를 마치고나니 파이를 어떤걸로 먹을건지 물어봤는데 

너무 배불러서 포장해달라고 했어요ㅠㅠ..


먹어보고 나서 

빅마마의 파이맛은 어떤지 알려드릴게요!


Marie Callender's 후기였슴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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