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든 미국이든 대학의 결정은 집안의 영향이 상당히 크게 받는다. 가끔 영화를 보면 가업을 이어받기 위해 대대로 의사 출신의 자제가 본인의 꿈과 관계없이 의과대를 입학하려고 노력하는 등의 장면이 비추어질 때가 있다. 물론 영화가 조금 과장되게 묘사될 때도 있지만, 종종 학창시절에는 가족들 (부모 혹은 형제)의 진로를 참고해서 내 진로를 결정하는 경우가 있다.

사회생활을 할 때 만났던 A 씨 이야기이다. A 씨는 집안 대대로 법학과 출신 집안이라, 학창시절에는 큰 고민 없이 자연스레 진로를 법학과를 선택하게 되었다. 성실히 공부했던 A 씨는 무리 없이 명문대 법학과에 입학했다. 그런데, 대학에 들어간 뒤 그는 학생 때 고민하지 않았던 미래의 “진로”를 고민하게 된다. 과연 법조인이 될 것인지 아닌지 그는 확신이 없었다.  그러던 중 A 씨는 우연히 실리콘밸리의 다양한 벤처 성공사례를 접하다가 소프트웨어 개발의 세계에 매료된다.

적성을 찾은 A 씨는 결국 졸업 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크게 성공하게 되었다

대학에 다니며 A 씨는 학과 공부보다는 공대에 가서 소프트웨어 강의를 청강하며 큰 행복을 느꼈다. 결국 그는 중간에 대학을 나와 다시 소프트웨어 개발로 유명한 대학에 재입학하게 되었다. 물론, 이 경우도 평범한 사례는 아닐 것이다. 그래도 A 씨의 경우는 비교적 빨리(?)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한 경우이다. 어떤 이는 실제 원하지 않는 전공을 택한 뒤 직장생활을 하다 뒤늦게 새 출발을 하는 경우도 있다. 

"어떤 대학을 선택할지? 그리고 전공은?"

학창시절에 이런 내용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이 있는지? 교육열이 높은 한국인 가정에서 자란 학생이라면 대다수가 “아니오”라는 대답을 할지 모르겠다. 대부분 원하는 전공을 먼저 선택하고 그 전공을 제일 잘 가르쳐 줄 수 있는 대학을 선택하기보다는 성적에 맞추어 대학 순위를 보고 결정할지도 모르겠다.  

Admission Masters의 미국 대학 입학 Essay 가이드북 중에서

"나에게 잘 맞는 대학을 권장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성적에 대학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역량과 그리고 학생이 잘 할 수 있는 전공을 파악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그에 맞추어 대학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마 이는 말처럼 쉽지 않을 것이다. 오랜 기간 학생과 대화를 나누어 보지 않고는 학생이 진정 좋아하는 목표를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없다. 또 학생의 역량을 정확히 알고 있지 못한다면 학생에 제일 잘 어울리는 대학을 권장해 주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좀 더 나아가서, 목표 대학에 이르기까지 어떤 노력들이 필요한지, 또 현재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지 등을 가이드 해주기는 더욱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실제 이런 서비스가 가능하다. Admission Masters는 학생의 역량과 성향에 잘 맞는 대학을 결정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 일회성 컨설팅이 아닌 장기간 학생과 함께 고민하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 명문대를 고민하고 있다면, 대략 주변에서 얻는 정보를 기반으로 준비는 하고 있지만 현재 걷고 있는 길에 대한 확신을 갖고 싶다면, 편하게 Admission Masters 카운슬러와 차 한잔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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