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오블리주란 높은 사회적인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말이다. 이와 관련해서 조금 오래된 Pay it forward 라는 영화가 떠오른다. 영화의 내용에, 어느 초등학교 선생님이 좀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각자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라는 과제를 내어준다. 주인공은 고민하다가 “Pay it forward” 라는 컨셉을 생각해 낸다. 도움을 받은 사람은 호의를 베푼 사람에게 그 은혜를 되돌려주는 대신 새로운 3 명의 서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다. 즉, “pay the favor forward” 호의를 새로운 사람들에게 계속 베풀다보면 천천히 세상이 좋아질거라는 생각이다. 

Admission Masters 입학 설명회

생각해보면 매우 단순한 생각이고, 실제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다. 그런데, 만일 모든 사람이 이 프로젝트에 동참한다면, 기하급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선행의 수혜자가 될 것이다. 우리는 이런 아이디어가 '노블레스 오블리주'라 생각한다. 보통 도덕적인 의무, 기부 등을 떠올리면 거창한 활동 혹은 큰 자금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쉽게 하지 못하는 행위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우리(Admission Masters: 이하 AM) 컨설팅 그룹에서는 교육 컨설팅 이외에도 사회적인 책임에 대해서 큰 가치를 두고 있다. 사실 이를 구현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가 직접 실천하고 이를 따라서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AM 은 캘리포니아 기반의 비영리 단체인 “Global Youth Mission”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의 과외활동으로 무언가
“가치”있는 일을 하는 한편 AM 의 컨설팅 스탭들도 적극 참여해서 사회적인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AM 에서 참여하고 있는 Global Youth Mission

미국 본사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특별활동을 통해 체험하기도 한다. 물론 특별활동으로 봉사활동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학생의 개인적인 관심 영역에 따라 다양한 Club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Media club, STEM Club, The Green Team, Art for Hearts, Stock Club 등 학생들의 개인 자질을 높일 수 있는 Club 활동이 가능하다.  

Club 활동은 미국 명문대 입학을 위한 목적 때문에 뿐만 아니라, 학생 개인에게도 매우 중요하다. 대입을 준비하다 보면 다양한 스트레스를 받게된다. 물론, 잠시 쉬거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영화감상 등)를 통해 기분을 전환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학업 이외에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이 있다면 그 활동을 통해 다른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도 얻게된다. 

사실, 잠쉬 쉬거나 영화를 보는 등의 기분전환은 일회성이기 때문에, 다시 학업이라는 현실로 돌아가면 능률이 떨어질 수도 있다. 반면 나의 관심사가 있는 Club 활동을 하면 Club 활동에서 기분전환 뿐 아니라, 새로운 성취감도 얻을 수 있고 학창 시절의 새로운 활력도 얻을 수도 있다. 

합창단 활동을 하고 있다면, 지역사회를 위해 노래를 부르는 것도 가치있는 활동이 될 것이다.

AM 이 생각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전혀 거창하지 않다. 영화 Pay it forward 처럼 입학 컨설팅 스탭부터 학생까지 작은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을 느끼고 이들이 또 다른 사람에게 호의를 베풀 수 있는 힘을 얻도록 하는 것이 Admission Masters 의 목표이다. 물론, 이 과정에서 학생 스스로도 보람을 느끼면 학업때문에 얻은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Community Service activities 를 Student resume 에 추가할 수 있는 건 부가적인 이익이다.  

어드미션 매스터즈 (Admission Masters)

보딩/대입/편입/대학원 입학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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