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odorelim님의 다른글 더 보기 :: 총 289
목록 닫기목록닫기 목록 열기목록열기
일상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2019.06.19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어느 날 미 해군 함대에 해군 제독이 참석하는 큰 행사가 열리고 있었는데 참석한 장성의 실수로 그만 계급장이 훼손되는 일이 일어났다. 제독은 계급장이 훼손된 채로 사열을 받아야할지 고민하는 가운데 참모들을 불러서 대장 계급장이 있는지 찾아보도록 했다. 그러나 바다 한가운데서 대장의 계급장을 찾는다는 것이 참으로 무리한 일이었다. 마지막으로 선내 방송을 통해서 장병들에게 공지를 해보았지만 대장 계급장이 나올 것이라고는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다.


그런데 안내방송을 시작한 지 채 10분도 되지 않았을 때 당시 막 소위로 임관한 사람이 숨을 헐떡거리며 대장 계급장을 들고 나타났다. 이에 해군 제독은 매우 안도하면서 일개 소위가 대장 계급장을 가지고 있었던 이유가 궁금했던 나머지 그에게 물었다. “제가 소위로 임관할 때 국가를 위해서 헌신하고 반드시 대장의 지위까지 올라가라는 의미로 애인이 선물한 것입니다. 저는 항상 이 계급장을 가슴에 품고 다니면서 제 의지를 가다듬곤 합니다.” 해군 제독은 뜻밖의 대답에 적지 않은 감동을 하게 되었다. 놀라운 사실은 그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태평양 전쟁에서 맹활약을 했던 해군 제독 체스터 윌리엄 니미츠였던 것이다. 이후 그의 이름을 딴 미 항공모함이 건조될 정도로 명성이 대단했는데 그는 목표했던 4성 장군을 넘어 미 해군 최초로 별 다섯의 원수가 되기도 하였다.


인생에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이와 같이 삶에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이다. 그들은 이러한 목표를 가졌기에 꿈을 간직할 수 있었고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었다. 그리고 꿈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다른 사람보다 더욱 헌신적인 노력을 하게 된다. 꿈을 이루고 성공을 맛본 사람은 예외 없이 자신의 목표를 분명히 설정하고 부단히 노력을 한다는 말이다. 그 결과 니미츠 해군 제독처럼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다른 사람들보다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이다.


뚜렷한 목표도 없이 즉흥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목적지를 알지 못한 채 바람에 쓸려 다니는 돛단배와 다를 바가 없다. 내안에 있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를 위한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꿈을 이루기 위한 진지한 목표를 세우고 앞만 바라보며 정진할 때 이를 현실로 나타낼 수 있는 것이다. 니미츠 해군 제독에게서 보듯이 분명한 목표를 정하고 한결같은 자세로 임할 때 꿈이 곧 현실로 나타날 수 있음은 물론이다. 따라서 당신의 삶 가운데 꿈을 온전히 간직하고 확신 가운데 이를 펼쳐나간다면 어떠한 꿈이든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생각이다.


2019년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이 시간 각자의 가슴 속에 담긴 꿈을 펼쳐보기 바란다. 가지고 있는 꿈의 크기나 외적인 조건보다는 이 꿈을 이루기 원하는 자세가 온전해야 한다는 말이다. 크고 원대한 것이든 작고 소박한 것이든 꿈을 이루고자 하는 확신을 가지고 더불어 나눌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금년 한 해 가진 꿈을 한없이 펼쳐갈 수 있도록 당신의 꿈과 정확한 목표를 한 번 기록해보았으면 한다. 지금 바로 당신의 꿈을 온전히 펼치기 위한 출발을 이루라는 말이다. 날짜와 함께 꿈을 적어놓으면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눌 때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김으로서 꿈이 실현된다는 것이다.

좋아요
태그
인기 포스팅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