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미국 취업이민 절차에 막막함을 느끼셨던 분들!

오늘 이 글 하나로 EB-3 미국 취업이민 수속 절차를 완벽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특히, 이민 정책이 엄격해진 트럼프 정부 시기에는 체계적인 준비는 더욱 필수인데요. 2025년 최신 정보 기준으로 정리한 미국 취업이민 비자 수속 절차를 단계별로 하나씩 쉽게 풀어드리겠습니다.

1. 고용주 스폰서십 – 시작이 반입니다!

미국 EB-3 취업이민의 첫걸음은 미국 고용주의 스폰서십 확보입니다. 외국인이 미국에서 취업비자를 통해 합법적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미국 기업이 정식으로 후원(스폰서)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혼자 고용주를 섭외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기 까지 수많은 난관이 존재합니다.

미국 이주 전문 업체도 고용주 섭외부터 세금보고 관련 서류 확보까지 평균 4-6개월 걸립니다. 이 과정을 혼자 진행한다면 준비 시간만 최소 2년 이상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분들이 빠른 수속을 원하기 때문에, 검증된 고용주와 직접 협약을 맺고 있는 이주 전문 업체와 진행을 하십니다.

빠른 영주권 수속을 원한다면, 검증된 미국 이주 전문 업체와 진행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2. PERM 노동 인증 – 고용주의 자격을 증명해야 합니다!

고용주를 섭외했다면, 다음 단계는 미국 노동부에 PERM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입니다. 해당 고용주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적합한 자격이 있는지 미국 정부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는 과정입니다. 이 단계에서 고용주는 다음과 같은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미국 내 구인광고 시행

- 미국인 근로자 채용 시도 증거 제출

-직무에 대한 적정임금 책정 및 확인

3. I-140 이민청원 – 신청자의 자격을 증명해야 합니다!

PERM 노동 인증이 승인되면, 고용주는 미국 이민국에 I-140 이민청원서를 제출하게 됩니다. 이 단계는 외국인 근로자가 해당 직무에 적합한 학력, 경력, 기술 등의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지 입증하는 과정입니다. 고용주는 신청자의 이력서, 자격증, 경력증명서 등을 바탕으로 신뢰성을 증명해야 하며, 회사의 재정 상태도 함께 평가받습니다.

I-140 승인 여부에 따라 취업이민의 성공 여부가 좌우될 수 있으므로, 꼼꼼한 서류 준비와 검토가 매우 중요합니다.

4. 비자 대기 (Priority Date) – 나의 차례를 기다리는 단계입니다!

I-140이 승인되면, 신청자는 ‘우선일자(Priority Date)’를 부여받습니다. 우선일자는 곧 미국 영주권 신청 순번을 의미하는데요. 미국 국무부에서 매달 발표하는 영주권 문호를 통해 현재 처리 중인 날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B-3 숙련직은 평균 2년-2년 6개월, 비숙련직은 평균 4년-4년 6개월의 영주권 수속 기간이 소요됩니다.

5. I-485 신분조정 or 비자 신청 – 드디어 영주권 접수하는 단계입니다!

영주권 문호에 신청자의 우선일자가 오픈되면, 드디어 영주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미국 내 체류 중인지, 혹은 해외에 있는지에 따라 절차가 나뉩니다.

- 미국 내 체류 중이라면 → I-485 신분조정 신청

: 미국 이민국(USCIS)에 직접 영주권 신청서를 제출하고, 체류 중 신분을 영주권자로 전환합니다.

- 해외 체류 중이라면 → 미국 대사관 통해 비자 신청

: 미국 대사관에서 이민비자 인터뷰를 통해 승인을 받은 후, 입국 후 영주권을 받게 됩니다.

6. 영주권 발급 – 미국 이민 생활의 시작!

I-485 또는 대사관 인터뷰가 승인되면, 드디어 영주권이 발급됩니다. 영주권을 받은 순간부터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거주하고 일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자녀 교육, 의료 혜택, 주택 융자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미국 E-2비자, 미국 영주권 상담 문의

미국 취업이민 카카오톡 상담 : https://pf.kakao.com/_xhbxors/chat

전화 문의 : 213-200-2244
이메일 문의 : info@tisvi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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