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상황에도 끝까지 책임지는 TIS VISA의 실제 사례
미국 영주권 수속 과정에서 가장 긴장되는 순간 중 하나는 바로 대사관 인터뷰입니다. 많은 분들이 서류를 완벽하게 준비하더라도, 예상하지 못한 상황으로 인해 인터뷰 결과가 즉시 승인(Approved)이 아닌 거절(Refused) 혹은 행정검토(AP)로 넘어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국 대사관에서 영주권 수속을 진행한 한 고객님의 실제 사례, 최근 승인된 영주권 케이스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드립니다.
예상치 못한 첫 번째 결과. 인터뷰 후 ‘블루레터’와 ‘Refused’
고객님께서는 대사관에서의 인터뷰를 마친 후 비자거절 사유서인 ‘블루레터’를 받으셨습니다. 비자 거절 사유와 함께 인터뷰 당시 바로 비자 발급이 되지 않고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추가 서류와 함께 여권 제출을 요구 받았고 저희는 요청 받은 서류를 준비해서 바로 다시 제출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CEAC 비자 상태를 조회했을 때 화면에 보이는 결과는 Refused(거절됨)이라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이 순간은 모두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예상치 못한 전화 인터뷰와 이메일 질문
그러나 여기서 수속이 끝난 것이 아닙니다. 며칠 후, 고객님께는 대사관으로부터 2차 전화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전화를 통해 세부적인 질문들이 이어졌고 이후에는 이메일을 통해서도 추가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TIS VISA는 고객님과 함께 질문에 차근차근 대응해 나갔고, 필요한 모든 답변과 증빙 자료를 성실하게 제출했습니다.
이후, 비자 상태는 ‘Refused’에서 ‘Administrative Processing(AP)’, 즉 추가 행정검토 단계로 전환되었습니다. 이는 비자 발급이 보류된 상태이지만, 단순 거절보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간주되며, 보통 2~3주의 검토 기간 후 결과가 나옵니다.
행정검토(AP) → ‘Issued’ 승인으로 마무리
그리고 마침내, 수속 진행 상황은 단 하루 만에 ‘Issued’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비자 발급이 승인되었음을 의미하며, 곧 비자 원본이 고객님의 주소로 발송된다는 뜻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3~5일 이내에 비자가 포함된 여권이 고객 손에 도착하게 됩니다.
미국 영주권 수속 과정은 단순히 서류만 제출한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얼마나 빠르게, 정확하게 대응하느냐가 관건이라는 점을 잘 보여줍니다. TIS VISA는 모든 고객님들의 상황에 맞춰 정확한 분석과 전략, 성실한 커뮤니케이션으로 대응하며, 마지막 승인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합니다.
거절이 되더라도 함께하면 승인으로 마무리될 수 있습니다. 미국 영주권 수속, 처음부터 끝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파트너 TIS VISA가 함께하겠습니다.
BOC해외리크루팅 & TIS VISA
전화 문의 : 213-200-2244
이메일 문의 : info@tisv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