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트럼프 하버드 유학생 퇴출 사태…유학생의 현실적인 대응 방법

2025.06.01

하버드대 외국인 학생 등록 금지… ‘멘붕’


최근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대의 유학생 등록 자격을 박탈하는 조치를 내려, 미국 유학생 전체를 충격과 불안에 빠트렸습니다.


언제 미국 체류 자격을 잃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많은 유학생분들이 혼란스러우셨을 텐데요. 이번 사태의 배경과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살펴보겠습니다.


하버드 유학생 퇴출, 무슨 일이 있었나? “하버드는 반유대주의를 방조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하버드대가 정부의 반유대주의 근절 교육정책을 수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하버드대의 유학생 및 교환방문자 프로그램(SEVP) 인증을 박탈했습니다.


이로 인해 하버드대는 외국인 유학생 신규 등록이 불가능하게 되었으며, 기존 재학생 역시 SEVIS 시스템에서 기록이 종료되고, 학생 자격 증명서 (i-120) 발급받을 수 없기 때문에 강제로 전학을 가지 않으면 체류 자격을 상실하게 됩니다.


가장 충격적인 점은, 이 상황이 단지 하버드만의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크리스티 노엄 국토안보부 장관은 “다른 대학에도 같은 조치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어떤 학교가 될지,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 미국 유학생 비자, 이대로 괜찮을까?


미국에서 유학생 비자로 살아간다는 건, 언제든 바뀌는 정책과 입국 심사 기준에 따라 합법 체류 자격을 잃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 SEVIS 취소 시, 미국 내 합법 체류 불가

→ 전학 등 대안을 찾지 못할 경우 학업 중단 및 강제 출국

→ 비자 취소 통보 시, 60일의 ‘Grace Period’ 내 출국


이처럼 언제든 ‘합법’이 ‘불법’이 될 수 있는 불안정한 유학생 신분으로는, 미국에서 안정적인 미래를 계획하기 어렵습니다.


■ 그래서 지금 필요한 건, “영주권”


트럼프 행정부가 다시 들어선 지금, 더 강경한 유학생 정책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유학생이 미국에서 안정적으로 공부하고, 취업하고, 삶을 이어가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단 하나. 바로 미국 영주권 취득입니다


■ 미국 영주권자가 누릴 수 있는 혜택


→ 갑작스러운 정책 변화에도 흔들림 없는 체류 안정성

→ I-20 / OPT/ H1-B 모두 필요 없어요! 자유로운 취업 가능

→ 학비 혜택 적용 대상 (장학금, 등록금 절감 등)

→ 추후 시민권 신청까지도 OK


■ 유학생도 영주권 신청할 수 있나요?


물론입니다! 졸업 전후, 재학 중인 상태에서도 EB-3 취업이민으로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며, 적법한 절차로 안전하게 수속을 밟을 수 있습니다. 영주권 수속 기간을 고려해서 오히려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미국 영주권, 지금 시작해야 미래가 바뀝니다


이번 하버드대 사건은 유학생 신분은 언제든 무너질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줬습니다. 예상치 못한 정치적 결정 하나로, 나의 체류 자격과 학업이 한순간에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주권자는 다릅니다.


어떤 정권이 들어서든, 어떤 정책이 발표되든 나의 삶은, 학업은, 꿈은 계속될 수 있습니다.


수속 절차는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고, 시간이 가장 큰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미루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영주권 수속을 시작해 보세요! 그 결정이, 내 미래를 완전히 바꿔줄 수 있습니다.


■ 지금 바로 접수 가능한 미국 취업 영주권 상담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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