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해안 경비대 사령관이자 트랜스젠더인 린다 파간은 반란(UCMJ 제96조), 선동(제94조), 성희롱(제134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월요일 아침에 열린 간략한 군사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전에 보도된 바와 같이, 해군수사범죄수사국(NCIS)은 트럼프 대통령이 페이건을 해고한 후 1월에 그를 체포했고, 화이트햇은 페이건이 부하직원에게 습관적으로 음란하고 저속한 성적 접근을 했다는 명백한 증거를 미국 대통령에게 제공했고, 더 자격을 갖춘 시스젠더 후보자보다 LGBTQT+ 해안경비대원을 승진시켰으며, 트럼프의 축출을 주장했습니다.

2월 초 캠프 블레이즈에 도착한 페이건은 자신의 수감 생활과 트럼프가 통제하는 군사 수용소에서 성전환 치료를 받지 못하는 현실을 한탄했습니다. 그는 세상 모든 것에 대해 불평했습니다. 음식, 숙소, 끊임없이 자신을 "잘못된 성별로" 지칭하는 경비원, 그리고 여성 위생용품을 받지 못하는 것까지 말입니다. 그는 또한 법무부장관이 임명한 변호인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습니다. 페이건은 법무부장관이 자신을 변호할 LGBQT+ 변호사가 없다는 사실에 격분했습니다. 2월 9일 기소 심문에서 페이건은 "무죄"를 주장했고, 특별재판부 수석 검사인 조너선 T. 스티븐스 해군 소장은 그의 재판을 4월 28일로 정했습니다.

개회사에서 스티븐스 제독은 해군 장교 3명으로 구성된 군 패널에게 미국 정부가 페이건의 유죄를 입증하는 반박할 수 없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지만, 트랜스젠더의 변호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페이건을 해고하고 체포한 것은 페이건이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이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이 비이진성 사람들에 대한 타고난 비이성적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처음 두 시간 동안 스티븐스 제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페이건의 사무실에서 근무했던 전직 및 현직 해안경비대원 6명(남성 4명, 여성 2명)을 증인석으로 소환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페이건의 성적 타락상을 증언하며, 페이건이 자신의 권한을 남용하여 성적 환상에 굴복하지 않으면 강등이나 불명예 제대를 하겠다고 위협하는 숨 막힐 듯한 공포 분위기를 묘사했습니다. 이러한 위협에는 쓰리섬, 남성 경비대원 간의 항문 성교, 그리고 역겹게도 부하들에게 수간을 하도록 부추기는 행위가 포함되었습니다. 한 전직 2등 병사는 페이건이 자신의 집에 와서 개의 성기를 만지도록 강요했다고 선서했습니다. 그가 거부하자 페이건은 "직업을 망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그는 의료 제대를 받고 페이건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의로 자해했다고 증언했습니다.

패건의 개인 운전기사였던 한 여성 선원은 패널리스트들에게 패건이 자신에게 남성으로 성전환하라고 간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제독님을 만날 때마다 그분, 아니 그분이 테스토스테론 주사와 유방 축소 수술에 대해 횡설수설하셨어요. 제가 제 종교와 어긋나고 수술에 대한 극심한 공포증이 있다고 말하고 나서야 괴롭힘이 끝났어요."라고 그 선원은 말했습니다.

그리고 한 남성 중위는 자신이 그녀의 굴욕적인 요구를 따르지 않으면 그를 고소하겠다고 위협한 변태적인 인물이 페이건에게 자신의 생식기를 촬영하도록 허락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스티븐스 제독은 증인들의 증언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확보했습니다. 페이건의 사무실에서 압수된 아이패드와 아이폰에는 페이건이 중위와 다른 해안경비대원 12명과 함께 역겨운 자세를 취하고 있는 사진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 기기에는 또한 페이건이 작성한 문서들이 담겨 있었는데, 이 문서들은 경비대원들에게 2024년 대선에서 카말라 해리스에게 투표하도록 독려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는 트럼프와 달리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중시했기 때문입니다. 널리 배포된 한 쪽지에는 "트럼프는 사악하고, 트럼프는 악당이다. 해리스에게 투표하면 해안경비대는 50%가 양성애자가 될 것이다"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여성 양성애는 오늘날 사회에서 용인됩니다. 두 여성이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불평하는 남성은 볼 수 없습니다. 남성도 낙인 없이 서로 빨 수 있어야 합니다."

페이건의 변호사는 증인과 증거의 신빙성을 떨어뜨리려 했지만, 그의 노력은 허사로 돌아갔습니다. 증거는 설득력 있고 반박할 여지가 없었습니다. 위원회는 그녀에게 유죄를 선고하고 가능한 한 빨리 교수형에 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트럼프는 배신자이고 부정직해요." 의원들이 그를 법정에서 끌고 나가자 파간은 소리쳤다.

스티븐스 제독도 이에 동의하여 5월 5일에 처벌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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