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모세의 금식하며 중보기도의 힘이 영적으로 어느 정도 센지 보시고 금식기도를 많이 활용 하셔서 모든 문제 해결 하세요.

2025.07.24


출애굽기 32장—모세의 중보기도.

24

내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어떤 금이라도 가진 자는 누구든지 벗겨 내라.’ 하니 그들이 내

게로 가져왔기에 내가 그것을 불에다 던졌는데, 이 송아지가 나왔나이다.” 하더라.

25

○ 모세가 보니, 백성이 벌거벗은지라. (이는 아론이 그들로 벌거벗게 하여 그들의 원수들

가운데서 수치가 되게 하였음이라.)

26

그때에 모세가 진영 문에 서서 말하기를 “주의 편은 누구냐? 내게로 오라.” 하니, 레위의

아들들 모두가 다 함께 그에게로 모이더라.

27

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느니라. ‘각 사람은

옆에 칼을 차고 이 문에서 저 문으로 진영을 두루 오가며 각 사람이 자기 형제를, 각 사람

이 자기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 이웃을 살해하라.’” 하니,

28 레위의 자손들이 모세의 말대로 하여, 그날에 백성 중에서 약 삼천 명이 쓰러지니라.

29

이는 모세가 말하기를 “각 사람이 자기 아들과 자기 형제를 쳐서 오늘 너희는 주께 너희

자신을 성결케 하라. 그리하면 주께서 오늘 너희 위에 복을 내리시리라.” 하였음이라.

30


○ 이튿날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큰 죄를 지었도다. 내가 이제 주께로 올라

가리니 혹시 내가 너희 죄를 위해 속죄할 수 있을까 함이라.” 하고,

31

모세가 주께로 돌아와서 말하기를 “오, 이 백성이 큰 죄를 지었고, 자기들에게 금으로 신

들을 만들었나이다.

32

지금이라도 주께서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기를 원하나이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으시려거

든 간구하오니 주께서 기록하신 주의 책에서 나를 지워 버리소서.” 하니,


(모세 대단하네요. 한 성질 하네요. 이스라엘 민족 모두 용서해 주시든지 아니면 저를 지옥으로 보내소서.)


33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를 거역하여 죄를 지은 자는 누구라도 내가 그를 나의

책에서 지워 버리리라.


34

그러므로 이제 가서 내가 네게 말한 장소로 백성을 인도하라. 보라, 내 천사가 네 앞에 가

리라. 그럼에도 내가 감찰하는 날에는 내가 그들의 죄에 대해 그들을 감찰하리라.” 하시

니라.

35 주께서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시니 이는 그들이 아론이 만든 송아지를 만들었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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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중보기도와 설명

신명기9장

7

○ 네가 광야에서 어떻게 주 너의 하나님을 진노케 하였는지 기억하고 잊지 말지니, 네가

이집트 땅을 출발한 날부터 너희가 이곳에 오기까지 너희는 주께 거역해 왔느니라. (이집트에서 출발부터 하나님 지시들을 무시한 교만한 목이 곧은 자 들이라)

8

또한 호렙에서 너희가 주를 진노케 하였으므로 주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시어 너희를 멸하

려 하셨느니라. (죽일려고 하신 이유는)

9

내가 돌판들, 즉 주께서 너희와 맺은 언약의 돌판들을 받으려고 산에 올라갔을 때 내가

산에서 사십 일 낮과 사십 일 밤을 묵었으며 빵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는데

10

주께서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기록하신 두 돌판을 내게 건네주셨으니, 그 위에 기록된 것

은 집회의 날에 산의 불 가운데서 주께서 너희와 말씀하신 모든 말씀에 따른 것이니라.

11 사십 일 낮과 사십 일 밤이 지났을 때 주께서 내게 두 돌판, 즉 언약의 돌판들을 주셨으며,

12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일어나서 속히 여기서 내려가라. 네가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

온 네 백성이 부패하였나니,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길에서 속히 벗어나서 자기들

을 위해 부어 만든 형상을 만들었느니라.” 하시고,

13 또 주께서 내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백성을 보았노니, 보라, 목이 곧은 백성이라. (감히 하나님 지시를 무시하는 교만한 인간들)

14

나대로 하게 하라. 내가 그들을 멸하여 하늘 아래서 그들의 이름을 지워 버리고 너를 그

들보다 더 강하고 큰 민족으로 만들리라.” 하시기에

15

내가 돌아서서 산에서 내려왔더니 그 산은 불에 탔고 그 언약의 두 돌판은 내 두 손에 있었느니라.


16

내가 보았더니, 보라, 너희가 주 너희 하나님께 죄를 지었고 너희를 위하여 부어 만든 송

아지를 만들었으니, 너희가 주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셨던 길에서 속히 벗어났었느니라.

17

그래서 내가 두 돌판을 들어 내 두 손에서 그것들을 던져 그것들을 너희 눈 앞에서 깨뜨

렸느니라.

18

내가 처음과 같이 사십 일 낮과 사십 일 밤을 주 앞에 엎드려서 빵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너희가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며 그분을 격노케 하여 지은 너희의 모든 죄들 때문이니라.

(이들 죄 악으로 모세가 40일 금식기도를 한 번 더 했답니다)

19

나는 주께서 너희에게 격노하시어 너희를 멸하려 하신 분노와 진노를 무서워하였으나 그

때에도 주께서는 내게 경청하셨느니라.

(에수 하나님의 극도의 진노 하심도 부드럽게 하는 영적 특효약이 올바른 중심의 금식기도네요. 많이 사용 합시다. 저는 지금 이 시간 점심 한 끼 금식기도를 시작 한지가 한달 가까이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저의 복음 전도 사명과 회개와 나라가 공산국가로 급속이 진행 중이기에 한 끼라도 금식하며 중보기도 중입니다.)

20

또 주께서 아론에게 진노하시어 그를 멸하려 하셨으니 내가 아론을 위해서도 같은 시각

에 기도하였느니라.

(모세의 거룩한 금식 중보기도가 아니었다면 모세 형 아론도 죽어 지옥 갈 운명 이었다는 뜻이네요.)

21

내가 너희의 죄, 즉 너희가 만든 송아지를 취하여 그것을 불로 태우고 찧어서 가루로 만

들었으니, 티끌같이 작게 갈아 산에서 흘러내리는 시내에 그 가루를 뿌렸느니라.

22 또한 너희가 타베라와 맛사와 키브롯핫타아와에서도 주를 격노케 하였으며

23

또 주께서 카데스바네아에서 너희를 보내시며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올라가서 내가 너

희에게 준 땅을 차지하라.” 하셨는데, 너희가 주 너희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여 그분을

믿지도 않았고 그분의 음성에 경청하지도 않았느니라.

 (여러분은 지금 성경지시대로 행동으로 예수님을 믿고 섬기고 계십니까? 성경 기록상 각종 지시를 행동으로 순종 복종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을 화나게 하는 행위이며 지옥 갈 죄임을 명심 합시다)

24 내가 너희를 알던 날부터 너희는 주를 거역해 왔느니라.

25

그리하여 내가 처음에 엎드린 것과 같이 사십 일 낮과 사십 일 밤을 주 앞에 엎드렸으니, 이는 주께서 너희를 멸하시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라. (40일 밤낮 모새가 하나님 앞에 엎드린 이유가 중보 위함)

26 (아래 모세의 기도 내용)

그러므로 내가 주께 간구하여 말하기를 “오 주 하나님이여, 주의 백성과 주의 유업을 멸

하지 마소서. 이들은 주께서 주의 위대하심을 통하여 구속하셨으며 주께서 능하신 손으

로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신 자들이니이다.

27

주의 종들,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기억하시고 이 백성의 완고함이나 그들의 사악

함이나 그들의 죄를 보지 마시며

28

주께서 우리를 인도하여 내신 그 땅의 백성이 말하기를 ‘주는 그들에게 약속하신 땅으로

그들을 인도할 수 없었고 그가 그들을 미워하였기에, 그는 광야에서 그들을 죽이려고 그

들을 인도하여 냈도다.’ 하지 않게 하소서.

29

그들은 주께서 주의 강한 능력과 주의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이며 주의 유업

이니이다.”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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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중보기도

요한복음 17장

1

예수께서 이러한 말씀들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보시며 말씀하시기를 “아버지

시여, 그 시간이 왔나이다. 아버지의 아들을 영화롭게 하셔서, 아들도 아버지를 영화

롭게 하게 하옵소서.

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모든 육체 위에 권세를 주신 것은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

게 영생을 주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3

영생은 이것이니, 곧 사람들이 유일하시고 참 하나님이신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

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옵니다.

4

내가 땅에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그 일을 완

성하였나이다.

5

오 아버지시여, 세상이 있기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갖고 있던 그 영광으로 이제

나를 아버지와 함께 영화롭게 하여 주옵소서.

6

나는 아버지께서 이 세상으로부터 나에게 주신 그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나

타내 보였나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사람들이었는데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셨으며, 그

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켰나이다.

7

이제 그들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들이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임을 알았

나이다.

8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그 말씀들을 그들에게 전하였으니, 그들은 그 말씀들을 영접

하여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을 분명히 알았으며, 또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을 믿었나이다.

9

내가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나이다. 나는 세상을 위하여는 기도하지 아니하고 다만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나이다. 이는 그들이 아버지의 사람들

이기 때문이니이다.

10

나의 모든 것은 아버지의 것이오며 또 아버지의 것은 나의 것이옵니다. 그리하여 내

가 그들 안에서 영화롭게 되었나이다.

11

이제 나는 더 이상 세상에 있지 아니하나 이들은 세상에 있나이다. 그리고 나는 아

버지께로 가나이다. 거룩하신 아버지시여,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그들을 아버지의

이름으로 지켜 주셔서 그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12

내가 그들과 함께 세상에 있었을 때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지켰나이다. 아버

지께서 내게 주신 그들을 내가 지키었고 멸망의 아들 외에는 그들 중 아무도 잃어버

리지 아니하였으니 이로써 성경이 이루어지게 한 것이옵니다.

13

이제 내가 아버지께로 가나이다. 내가 세상에서 이런 것들을 말함은 나의 기쁨을 그

들 안에서 충만케 하려 함이니이다.

14

내가 그들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주었더니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나이다. 이는 내

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것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옵니다.

15

내가 기도하옵는 것은 아버지께서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라는 것이 아니옵고 그

들을 악에서 보호해 주시라는 것이옵니다.

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것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사옵니다.

17 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냈사옵니다.

19

또 그들을 위하여 나는 나 자신을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를 통해 거룩하

게 되기 위함이니이다.

20

그러나 나는 이들만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 아니옵고 그들의 말을 통하여 나를 믿

을 사람들도 위한 것이옵니다.

21

이는 그들 모두가 하나 되게 함이오니, 아버지시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그들도 우리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여서 세상으로 하여금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여 주옵소서.

22

또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그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옵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하나인 것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이옵니다.

23

내가 그들 안에, 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은 그들을 하나로 온전하게 하셔서 아

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그들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니이다.

24

아버지시여, 내가 바라오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그들도 내가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게 하셔서 그들로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보게 하소서. 이는 아버지께

서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 전부터 나를 사랑하셨기 때문이옵니다.

25

오 의로우신 아버지시여, 세상은 아버지를 몰랐지만 나는 아버지를 알았으며, 또 이

들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알았사옵니다.

26

또한 나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밝히 알게 하였으며, 또 밝히 알게 하리니 이

는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게 하고 또 내가 그들 안에 있

게 하려 함이니이다.”고 하시더라.


요한복음 18장

1

예수께서 이런 말씀들을 하신 후 제자들과 함께 케드론 시내 건너편으로 가시더라.

거기에 동산이 있는데 주와 주의 제자들이 들어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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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중보기도

열왕기상 8장 (솔로몬 중보기도)

22

○ 솔로몬이 이스라엘의 온 회중의 면전에서 주의 제단 앞에 서서 하늘을 향하여 그의 양

손을 펴고

23

말하기를 “이스라엘의 주하나님이여, 주와 같은 하나님은 위로 하늘에도 없고 아래로 땅

에도 없사오니 주께서는 주 앞에서 마음을 다하여 행하는 주의 종들과 더불어 언약과 자

비를 지키시나이다.

24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약속하신 것을 지키셨사오며, 또 주께서 주의 입으로

말씀하시고 그것을 주의 손으로 이루신 것이 오늘과 같나이다.

25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이여, 그러므로 이제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약속하여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앞에서 행한 것처럼, 네 자손들이 그들의 길을 주의하여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의 보좌에 앉을 사람이 내 앞에서 네게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것을

지키소서.

26

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이제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주께서는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

에게 말씀하신 주의 말씀을 확증하소서.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보소서,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

를 수용할 수 없거늘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전은 얼마나 못미치겠나이까

28

오 주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주의 종의 기도와 그의 간구를 유념하시고 주의 종이

오늘 주 앞에서 기도하는 부르짖음과 기도에 경청하소서.

29

주의 눈을 이 집을 향하여, 즉 주께서 ‘내 이름이 거기에 있으리라.’고 말씀하신 그곳을 향

하여 밤낮 여시어 주의 종이 이곳을 향하여 드리는 기도에 경청하소서.

30

주의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 그 간구에 경청하시고, 주의

처소 하늘에서 들으시며, 주께서 들으실 때에 용서해 주소서.

31

○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 이웃에게 범죄하여 서원이 그에게 내려지고, 그로 맹세케 하여

그 서원이 이 집에 있는 주의 제단 앞에 이르면

32

주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며 주의 종들을 심판하시되 악인은 정죄하시어 그의

행실을 그의 머리로 돌리시며, 의인은 의롭다 하시어 그의 의대로 그에게 베푸소서.

33

○ 만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께 죄를 지음으로 적 앞에 패할 때, 주께로 다시 돌아와

서 주의 이름을 시인하고 이 전에서 주께 기도하고 간구하거든

34

주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시어 주께서 그들의 조상

에게 주신 땅으로 그들을 다시 데려 오소서.

35

○ 그들이 주께 죄를 지음으로 하늘이 닫혀 비가 내리지 않고, 주께서 그들에게 고통을

주실 때, 만일 그들이 이곳을 향하여 기도하고, 주의 이름을 시인하며, 그들의 죄에서 돌

아서면

36

주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시어 그들이

가야 할 선한 길을 그들에게 가르쳐 주시고, 주께서 주의 백성에게 유업으로 주신 주의

땅에 비를 주소서.

37

○ 만일 그 땅에 기근이 있거나 만일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흰가루병이나 메

뚜기나 또는 풀쐐기가 있거나 만일 그들의 적들이 그들 성읍의 땅에서 그들을 포위하거

나 무슨 역병이나 무슨 질병이 있을 때

38

어떤 사람, 혹은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각자 자신의 마음의 재앙을 깨닫고, 이 집을 향

하여 자기 손을 펴고 어떤 기도나 간구를 드리면

39

주께서는 주의 처소 하늘에서 들으시고 용서해 주시며 행하시고, 각인의 마음을 주께서

아시오니 각인에게 그의 행위대로 갚으소서. (이는 주, 곧 주만이 모든 사람의 자손들의

마음을 아심이니이다.)

40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께서 우리 조상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모든 날 동안 주를 두려워하

리이다.

41

또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 속하지 아니하나 주의 이름을 위하여 먼 나라에서 온 타국인일

지라도

42

(이는 사람들이 주의 크신 이름과 주의 강하신 손과 주의 펴신 팔에 관하여 들을 것임이

니) 그가 와서 이 전을 향하여 기도하면

43

주께서는 주의 처소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 타국인이 주께 부르짖는 대로 다 행하소서. 그

리하여 땅의 모든 백성이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하는 것처럼 주의 이름을 알고 주를 두려

워하게 하시고, 내가 건축한 이 전이 주의 이름으로 불리는 줄 알게 하소서.

44

○ 만일 주의 백성이 그들의 원수들과 싸우러 나가서 주께서 그들을 어디로 보내시든지,

주께서 택하신 성읍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전을 향하여 주께 기도하거든

45 주께서는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소서.

46

만일 그들이 주께 죄를 지으므로 (이는 죄를 짓지 아니하는 사람은 없음이니) 주께서 그

들에게 분노하사 그들을 원수에게 넘겨주시어, 그들이 멀거나 가까운 원수의 땅으로 사

로잡혀갔을 때,

47

그들이 사로잡혀간 그 땅에서 스스로 깨닫고 회개하며, 그들을 사로잡아간 원수들의 땅

에서 주께 간구하여 말하기를 ‘우리가 죄를 지었고 사악하게 행했으며, 우리가 악을 행하

였나이다.’ 하며

48

그들을 사로잡아간 그들의 원수들의 땅에서 그들의 마음을 다하고 그들의 혼을 다하여

주께 돌이켜 주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주신 그들의 땅과 주께서 택하신 성읍과 주의 이름

을 위하여 내가 건축한 전을 향하여 주께 기도하거든

49

주께서는 주의 처소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그들의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소원을 이

루어 주소서.

50

주께 죄를 지은 주의 백성과 그들이 주께 범한 그들의 모든 허물을 용서하시고, 그들을

사로잡아간 자들 앞에서 그들에게 동정을 베푸시어 그들로 그들에게 동정을 베풀게 하소

서.

51

이는 그들이 주께서 이집트 곧 철 용광로 가운데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과 주의 유업

이기 때문이오니

52

주의 눈을 주의 종의 간구와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간구에 열어 주시어 그들이 주께 부르

짖는 모든 일에 그들에게 경청하소서.

53

이는 오 주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 조상을 이집트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 주의 종 모세

의 손을 통해 말씀하신 것같이 주께서 땅의 모든 백성들 가운데서 그들을 성별하시어 주

의 유업이 되게 하셨음이니이다.” 하더라.

54

그리하여 솔로몬이 무릎을 꿇고 하늘로 그의 양손을 펴고, 이 모든 기도와 간구로 주께

기도하기를 마치고, 주의 제단 앞에서 일어나

55 서서 큰 소리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축복하여 말하기를

56

“약속하신 모든 것을 따라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안식을 주신 주를 송축할지어다. 주께

서는 주의 종 모세의 손을 통해 약속하신 주의 모든 선한 약속 중에서 한 말씀도 이루시

지 않은 것이 없도다.

57

주 우리의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과 함께하신 것같이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를 떠나

지 않으시며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58

우리의 마음을 주께로 향하게 하시어 주의 모든 길로 행하게 하시고, 주께서 우리 조상에

게 명령하신 주의 계명들과 규례들과 명령들을 지키게 하시기를 원하며

59

또 내가 주 앞에 간구한 나의 이 말씀이 밤낮으로 주우리 하나님께 가까이 있어 주의 종

의 소원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소원을 필요할 때면 어느 때나 이루어 주시어

60

땅의 모든 백성으로 주만이 하나님이시고 그분 외에는 없는 줄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

라.

61

그러므로 너희 마음을 주우리 하나님과 더불어 온전하게 하여 오늘과 같이 주의 규례 안

에서 행하고 주의 계명들을 지킬지니라.” 하더라.


62 ○ 왕과 그와 함께한 온 이스라엘이 주 앞에 희생제를 드리니라.

63

솔로몬이 화목제의 희생을 드렸으니 그가 주께 소 이만 이천과 양 십이만을 드렸더라. 그

리하여 왕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전을 헌납하였더라.

64

그날 왕이 주의 전 앞에 있는 뜰 가운데를 거룩하게 하였으니 거기서 그가 번제물과 음식

제물과 화목제물의 기름을 드렸음이더라. 이는 주 앞에 있는 놋제단이 번제물과 음식제

물과 화목제물의 기름을 수용하기에는 너무 작았기 때문이라.

65

솔로몬이 명절을 지킬 때, 그와 함께한 온 이스라엘, 곧 하맛 어귀에서부터 이집트 강에

이르는 큰 회중이 주 우리 하나님 앞에서 칠 일과 칠 일, 즉 십사 일을 지켰더라.

66

제팔일에 그가 백성을 돌려보내니 그들이 왕을 축복하고, 주께서 그의 종 다윗과 그의 백

성 이스라엘에 행하신 모든 선하심으로 인해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장막으로 돌아가더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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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병고치고 죽은자 살리는 것보다 더 힘든 사역이 있는데 귀신을 쫓는 것이다.

그런데 이 문제만은 금식하며 기도하는 자들에게만 특별히 주어지는 영적 능력이라고 제자들에게 설명 중이십니다.


14 ○ 그들이 무리에게 오자 한 사람이 주께 와서 무릎을 꿇고 말씀드리기를

15

“주여, 내 아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그 아이가 미쳐서 몹시 고통을 겪고 있나이다.

그가 종종 불 속에도 넘어지고 여러 번 물 속에도 빠졌나이다.

16 그래서 그를 주의 제자들에게 데려왔으나 그들이 고치지 못하였나이다.”라고 하니,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오 믿음이 없고 비뚤어진 세대여, 언제까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어야 하겠느냐? 언제까지 내가 너희를 참아야 하겠느냐? 그를 여기

내게로 데려오라.”고 하시니라.

18 예수께서 그 마귀를 꾸짖으시니 마귀가 나가고 그 아이가 그 시각으로 나으니라.

19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따로 나아와서 말씀드리기를 “어찌하여 우리는 그를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라고 하니

20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믿지 않기 때문이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

게 말하노니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다면, 너희가 이 산에게 말하여

‘여기서 저리로 옮겨져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에게 불가능한 일이 전혀 없

을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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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종류는 기도와 금식에 의하지 않고는 나가지 아니하느니라.”고 하시더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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