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군부, 오바마 시대 국세청장 반역죄로 표적 삼아

에 의해 마이클 벡스터-2025년 8월 31일517586

8월 28일 목요일, 권총과 군 체포 영장을 소지한 미 해군 법무부(JAG) 수사관들이 전 국세청 직원 로이스 러너의 집에 나타나 그녀가 반역죄로 기소되었으며 곧 관타나모 수용소 무료 이송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정중하게 알렸습니다. 그러나 마침내 법의 심판대에 선 대부분의 딥스테이트(Deep Stater)들처럼, 러너는 JAG 방문객들이 영장을 보여주자 무례하게 인사했습니다. 수사관들은 그녀의 현관 앞에 참을성 있게 서서, 링 호텔 출입문 카메라 앞에 영장을 들고 있었고, 러너는 그 카메라로 그들을 감시하고 있었습니다.

74세의 러너는 국세청(IRS)에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물입니다. 면세 기관 부서(Exempt Organizations Unit) 책임자였던 그녀는 오바마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보수 및 기독교 비영리 단체들을 표적으로 삼아 정당한 이유 없이 면세 자격을 박탈했습니다. 특히 티파티(Tea Party) 계열 단체와 교회들을 공격했는데, 이들의 성직자들은 전국적으로 급증하는 급진적인 무슬림 모스크의 부각을 비판했습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러너는 650곳이 넘는 기관의 면세 자격을 박탈했고, 그녀의 편파성이 점차 드러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편, 그녀는 지하디스트들을 숨겨준 모스크를 포함하여 32개 주 945곳이 넘는 모스크에 면세 자격을 부여했습니다. 그녀와 그녀의 상관인 오바마 대통령과 국세청장 스티븐 밀러(밀러 국세청장에 대해서는 곧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가 합법적인 비영리 단체를 덜 공격했더라면 그들의 범죄 행위는 보도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들의 무모한 충동은 그들을 배신했고, 오바마가 장악한 주류 언론조차도 쏟아지는 반발을 숨길 수 없었습니다. 2013년, 러너는 공개 사과했고, 국세청은 그녀에게 행정휴가를 발령했습니다. 2013년 9월 23일, 오바마 대통령의 FBI가 그녀를 조사하여 "국세청 관계자가 정치적, 차별적, 부패 또는 기타 부적절한 동기에 따라 형사 고발을 뒷받침할 만한 행동을 했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그녀는 공식 은퇴했습니다.

그녀는 무사히 탈출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러너는 몰랐지만,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과 법무부(JAG)는 그녀의 전력을 면밀히 검토한 후 2020년 12월 그녀를 반역죄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그러나 39만 4천 건이 넘는 미해결 기소 건수에 달하는 JAG의 엄청난 사건 처리량 때문에 그녀는 수년간 부당한 자유를 누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JAG는 인내심을 가지고 있으며, 반역죄에는 공소시효가 없습니다.

수사관은 문 근처에 있는 카메라 렌즈를 보며 미소를 지으며 그녀에게 밖으로 나가 항복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수사관은 "반역죄로 기소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엿먹어, 이 MAGA 놈들아." 러너가 대답했다. "여긴 내 집이고, 내 안식처야. 넌 그걸 침범할 수 없어."

수사관은 그녀에게 "나올 수도 있고, 아니면 가스를 쏴서 쫓아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반역. 그 말은 마치 세금 유치권이라도 걸린 듯 러너에게 와닿았을 것이다. 놀랍게도 그녀는 마치 문을 열면 악몽 같은 곤경이 사라질 것처럼 문을 열었다. "여기 왜 온 거야? 난 오랫동안 나라를 위해 헌신했는데…"

수갑이 그녀의 손목에 딸깍 소리를 내며 걸렸고, 그녀의 눈은 믿을 수 없다는 듯 커졌다.

그녀 자신도 변호사이기 때문에 변호사에게 전화하는 것을 허락해 달라고 주장했습니다.

"당신은 적 전투원으로 구금되어 있습니다. 당신에게는 아무런 권리가 없습니다." JAG 요원 중 한 명이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JAG 소식통에 따르면 Lerner는 현재 DC에 있는 워싱턴 해군 조선소의 Jude Advocate General 사무실에 구금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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