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말리부 맛집 Geoffrey's

2018.10.12

  옛날 싸이월드 때를 제외하고는

인터넷에 내가 쓰는 기록을 남긴다는게

처음이어서 어색하고 부끄럽지만

그래도 케이타운일번가를 잘 애용하는 사용자로서

K블로그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아직 이 웹사이트가 활성화 된거 같지않아서

왠지 특별한거 같기도하고 ㅎㅎㅎ)


서론이 너무 길었지만!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말리부 맛집 Geoffrey's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종종 가는

말리부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절벽에 위치한 듯한 식당이어서

patio에 가장자리를 잡으면

말리부 바다를 한눈에 보면서

즐거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사진은 그냥 읭? 별론데?

할 수 있지만..

내가 정말 사진을 못찍기도하고

너무 배가 고파서 걍 대충 찍기도했다..



눈요기를 했으니 매뉴를 골라야지!


매뉴는 아주 신중하게 골라야하니

이때만큼 최고 집중력ㅎㅎ



이날 시킨 매뉴는 5가지 였는데!

음식이 대체적으로 짜서

소금을 적게 넣어달라했더니

내 입맛에 딱 맞았다!!



우선 에피타이저로 오이스터를!

한국에선 엄마가 봉지째 굴을 사와서

먹었었는데ㅠㅠ 여긴 굴이 비싸당..ㅎ

(사진못찍음 주의)



그 다음으로는 튜나 샐러드!

발사믹 소스가 어우러진 샐러드가 

아주 상콤했다!



밑에 사진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크랩 에그배네딕트..

크로와상 빵에 반숙달걀 게살..흐

이곳에 오면 매번 시키는 최애 매뉴!



나는 고기를 너무 좋아하므로

스테이크를 시키고~~

미디움레어를 좋아하지만

핏물이 있는 걸 싫어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미디움으로...ㅎㅎㅎ



마지막으로 시킨

해산물 파에야!

내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한국인지라 밥이어서 자꾸 손이 갔다.



이렇게 맛있는 밥을 먹고

식당 옆에 좁은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바다와 연결되어 있어서

소화도 시킬겸 걷기 딱좋다!



예쁜 사진 남기기 너무 좋은

말리부 Geoffrey's !

기분 내고 싶을 때~

바다가 보고싶을 때~

추천하는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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