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샌디에고 여행에 관한 포스팅을 할까 한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브런치카페와
젤라또 아이스크림집을 위주로 포스팅했으니
궁금한 분들은 밑에 클릭하시면 됩니당
밑에 사진들은 라호야 코브에서 찍은 것들이다.
바닷바람에 야자수가 휘어있고
가발을 쓴듯한 나무가 인상적이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카메라를 막 들이대도
(내 기준) 사진이 너무 잘나왔다ㅎㅎㅎ
오랜만에 본 갈매기와 바다표범? 물개?들ㅋㅋ
사람들이 많아도 신경안쓰고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서로의 영역을 지켜주며 바라보는것이
참 보기 좋았다~~!
단 너무 가까이 가면
엄마, 아빠 바다표범들이 소리를 지르며
다가오니 적정선을 지키며
구경하는 것이 매우중요!!
그리고 냄새가 많이 나니..
비위가 약한 분들은 멀리서 보길 권장한다!
라호야 코브 구경을 잘 마치고
호텔 체크인 후 저녁을 먹으러가기전까지
잠깐 휴식을 취하며 에너지를 충전했다.
지난번에 머물렀던 하얏트가 너무 좋았으나
방 2개를 예약해야해서 부담이 되어 힐튼으로 예약!
그래도 깔끔하니 좋았다~~!
방사진은 없으니 수영장 사진으로!
저녁은 가보고 싶었던 Eddie V's !
매뉴는 오이스터, 스테이크, 랍스터매쉬포테이토, 생선요리 등!
해가 빨리 떨어져서 아쉽게도 사진이 없다ㅜㅜ
레스토랑 사진만!
맛있는 식사를 하고
길을 따라 쭉 걸어오니 시포트 빌리지도
구경할 수 있었다~~
어머니들과 함께 걷는 밤바다
이렇게 여행 첫째날이 저물고
이튿날은 발보아파크, 맛있는 케익카페, UCSD를 다녀왔다.
이튿날 포스팅은 다음 시간에 해보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