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는 뭐니뭐니해도

인앳아웃이 짱이지만

다운타운에는 인앤아웃이 없다..

하는수 없기도 했고

우마미 버거를 온전히 한 개를 주문해서 먹어본적도 없고

(배가 안고파서 하나를 투고해서 나눠먹어봤다)

트러플 오일 프라이즈가 먹고싶어

우마미 버거에 갔다.

트러플 프라이즈, 

우마미 버거, Umami

bbq 버거, 

트러플 프라이즈, Truffle ‘Em Fries

얇은 감자튀김에 트러플 치즈 퐁듀와 트러플 소금이 뿌려져있다.

은은한 트러플 향과 함께 얇으면서도 바삭한 감튀식감이

정말 맛이 좋다! 

우마미 버거, Umami Burger

 미디움레어로 주문하여 육즙가득한 패티와

구운 버섯과 토마토 그리고 양파

마지막으로 우마미 특제 케찹!

우마미에서 직접 만든 케찹은 정말 사가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우마미를 다녀온 분들은 모두 공감할 듯.

얼핏보면 양이 매우 적어보이지만

먹다보면 성인 남자에게도 충분히 배부르다.

비비큐 버거, BBQ Pitmaster Burger

특제 비비큐 소스와 살사, 할라피뇨가 있어서

매콤하게 먹을 수 있다.

안에 콜스로우도 있어서 그렇게 맵진 않음.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어서 나의 취향저격.

하지만. 

우마미 너무 비싸다..

여기에 맥주 하나 더 마셨는데 50불 정도 나온듯

우마미는 한 번 제대로 먹으면 두번은 안갈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