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바람직한 남북통일의 방식은 좌파 정부가 들어서서 김정은에게
나라를 갖다 바치는 경우다. 그러나 통일후의 김정은식 왕조체제는
남한국민들의 거대한 반발에 부딧칠것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별로없다.

지금의 중국처럼 정치적으로 강력한 공산체제를 유지하되
자유 시장경제를 도입하게 되면 국민 총 생산에도 무리가 없을것이고
맨날 촛불집회로 에너지를 낭비하는 결과도 오지 않을것이다.

박정희 개발 독재식 정치와 자유시장 경제, 그것이 한국에 어울린다.
그러기 위해서는 중국 공산체제에 대한 공부를 많이해서 타산지석으로
삼는게 좋을듯 하다.

(도올 김용옥이 중국에 관한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박식하니까
그의 도움을 받는것도 한 방법이다.)

한국국민들에게는 자유평화 민주주의란 단어는 애초부터 어울리지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