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조의(弔意)를 표한다.
1월 28일 설날 오후 8시 서울 노원구 하계동 모 아파트에 살고 있는 조인환 선생께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기각” 을 외치며 태극기를 손에 들고 아파트 6층에서 투신하여 유명을 달리 하였다 하는데, 다른 사람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바친다는 것이 그렇게 간단하고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이에, 삼가 심심한 조의(弔意)를 표한다.
-쌍칼-
이에, 삼가 심심한 조의(弔意)를 표한다.
-쌍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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