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몰랐을 것.
烹 당하는 한국.
지난 달 29일, 삼성. 현대등 한국기업이 베이징 거리에 적법 설치한 홍보물을
베이징 당국이 마치 정낭 구더기에 DDT살포하듯, 사전 경고 없이, 선참후계
식이라는 공식도 없이, 마치 코 푼 걸레 치우듯, 커다란 중장비로 거침없이
와자작 우두둑 뜯어 내 버렸다. (정낭:화장실)
아베 曰, '신뢰관계 훼손'
그러더니 이제는 일본까지 나서 정밀 전자부품에 사용되는 특수한 기술 물자들의
대 한국 수출을 중단 하겠다고 나섰다. 일본 통상 보복 물품들은 알려 진대로는
10품목 정도 일 것 같으나 사실은 거의 모든 수. 출입 상품이 제재대상.
트럼프 "한국이 文대통령 가진 건 행운, 유능한 친구"
지난 30일, '54카 일본'에 들렀다가 한국으로 날아온 트럼프 대통은 일단 제일먼저
한국의 기업인들을 라인업 시켰고 그 자리에서 한국기업인들은 약 5조원 정도의
미국투자를 약속했다.
트통이 한국기업들과의 미팅을 가진 바로 열흘 전, 中 시주석 북한을 방문하여 북
인민들의 열렬한 환대를 받았다. 이러한 기류를 파악한 트, 판문점으로 북측 지도자를
불러 내었고 미팅의 핵심 안건은 비핵 관련이나 그 자리에서는 핵이 라는 말은 한마디도
듣지 못했다.
한국, 궁하면 통한다 했던가!
사면초가 당국도 생각은 있었으니 모든 것을 국민에게 떠안기는 신박한 머리가 있을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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